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푸켓.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방콕에선 항공편으로 약 1시간 20분, 육로로는 14시간이 걸린다. 규모가 작아서 한적한 시골역의 소박함이 느껴지는 푸켓공항. 두리번거리며 걷다가 부딪힌 태국인 여자에게 서툰 태국어로 미안하다고 하자 여자는 웃...
태국 시린톤 공주 한국 방문
태국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57)와 태국 외무부 관료, 국영 석유회사 PPT그룹 임원진 등 45명이 4월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공주 일행은 18일 경기도 수원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 삼성그룹과 파트너십, 산학협력, 인재육성, 대학 경영기법의 노하우...
태국 담배규제 더 엄격해 질 듯
담배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한 태국이 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연령을 높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의대로 유명한 태국 마히돌 대학의 건강 전문가들은 담배 구입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0세로 올리는 법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내각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담배구입 연령을 높이는 안은 최근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들의 흡연...
태국 폭주족 근절 대책 부심
폭주족 근절에 고민 중인 태국 경찰이 이동용 펑크유도 철판 도입을 고심하고 있다. 강철로 된 가시판으로 이곳을 지나는 모터사이클은 펑크가 나면 20~50미터 이내 서게 되어 있다. 시 철판을 쭉 펼치면 4.5m나 돼 어지간한 2차선 도로는 커버될 듯하다고. 기구가 도입되면 일선 경찰에 지급되는데 태국 경찰은 막판 도입여...
공원에선 비키니 자제 요청
태국 중서부에서 유명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 복장지침을 공고했다. 에라완 국립공원의 관리국장은 10월 1일부로 관광객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비키니 입는 것을 막지는 않으나 폭포에서나 입고, 공원의 다른 지역에선 입지 말라는 것이 요지. 에라완 국립공원 측은 외국여성들이 비키니를 입은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