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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선 비키니 자제 요청 (2012-12-20 10:57:14) |
태국 중서부에서 유명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 복장지침을 공고했다. 에라완 국립공원의 관리국장은 10월 1일부로 관광객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비키니 입는 것을 막지는 않으나 폭포에서나 입고, 공원의 다른 지역에선 입지 말라는 것이 요지. 에라완 국립공원 측은 외국여성들이 비키니를 입은 채 공원이나 사무실 등을 활보한다는 관련 공무원들의 클레임이 접수되면서 이 같은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원측은 이 같은 경고문을 담은 인쇄물을 제작해 여행사 등에게도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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