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없는 외국인의 자유로운 태국여행이 오는 9월에도 가물가물한 것 같다.
7월 11일 의료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포럼에서 태국 COVID-19 상황관리센터는 격리없이 여행하는 '트래블 버블'이 8월 중순에도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놨다.
일본 및 한국 등을 상대로 '트래블 버블'을 논의 중이지만 최근 일본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무기한 연기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트래블버블이 8월 중순에도 불투명 하면 외국인의 자유로운 태국여행은 훨씬 더 늦춰질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주태 한국대사관에서 정리한 7월 13일 태국 각 언론의 주요내용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