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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태국의 특급호텔 셰프들
높은 모자를 쓴 방콕 유명호텔의 셰프들이 거리로 나왔다. 외국 관광객들의 자유로운 입국이 불가능해지면서 대부분의 태국 호텔들은 영업을 중단하지 않으면 배달음식을 팔거나, 노점에 까지 나와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이어가고 있다. 백신이 유일한 희망이지만 태국이 접종량의 대부분을 의존...
백신 접종 곧 스타트! 재외거주 외국인은 입국 접종
곧 2월. 태국도 한국도 백신접종이 스타트되는 달이다.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입국해서 정부가 정한 순서에 따라 무료로 접종을 맞을 수 있다고 발표되었다. 하지만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고 격리를 해야해 백신 접종을 위한 입국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한국-태국의 경우 양국합쳐 한달을 격리해야하고 한국을 방문했다가 다...
태국 코로나 검사도 외국인 이중가격 이라니?
*태국 코로나 진단검사 장면(카오솟) 관광지 ‘이중 가격’에도 열 받는데 코로나 진단검사도 외국인에 대해선 추가 돈을 받는 일부 병원이 있었다. 영문 인터넷매체 카오솟이 조사해 1월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방콕에서만 적어도 5곳의 병원이 코로...
태국 추워서 좋긴 한데
*태국에서 에어컨 안 켜고 긴 옷 입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기온 하강에 적응 못한 일부 지역에선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네이션)   <1월 14일, 목요일> ​ ☞ 1월 13일 태국 바이러스 일일 확진자 157명, 누적 확진자 10,991명, 12월 15일 이후 한 달여 만...
태국 골프장 격리투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외국인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태국의 골프 격리투어는 한국, 중국 등 추운겨울을 나야하는 나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국이 골프장 격리투어를 허용하면서 한국 골퍼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격리투어 시설로 승인된 일부 골프장은 한국인 상대로 한 15박에서 최장 9...
태국 2차 팬데믹에 골프장 격리 투어 재 점화,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골프장 격리 투어지로 거론된 칸짜나부리의 한 골프장 태국이 골프장 격리투어를 다시 책상 위에 올렸다. 태국 다수 언론보도의 1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피팟 관광부 장관은 외국인을 위한 골프 격리투어를 제안했다며 공중보건국 장관 및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포스 팀과 상...
태국의 고민 지역간 이동제한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대량 발생이 시작된 사뭇사콘에 야전병원을 짓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방콕 포스트> <1월 8일, 목요일>   ☞ 1월 7일 태국 바이러스 일일 확진자 305명. 최근 4일간 541-527-365-305명로 감소, 한국 3일 연속 1천명 이하, 1월...
태국도 역시 코로나 백신과의 속도전
*방콕포스트 <1월 6일, 수요일>   ☞ 1월 5일 기준 일일 바이러스 발생: 태국 527명, 한국 715명 ​ ☞ 태국 연말 연초 교통사고 사망자 1주일만에 무려 392명. 교통사고 사망률 전년 대비 5.1% 증가. 전체 사고 중 82.5%가 오토바이 관련. 1년간 코로나...
태국 지방 이동도 살펴서 해야 한다!
태국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 정도를 알려주는 ‘컬러 지도’가 점점 붉게 변하고 있습니다. 51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주를 ‘레드(Red) 존’으로 지정하는데 방콕 및 77개 주 가운데 28개 주가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지역 이동이 제한이 되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첫 팬미팅한 1세대 태국 한류스타 손예진
*공개 연애중인 현빈과 손예진 # 생각하고 따져보니 손예진을 처음 본 건 20여 년 전이다. 어느해 겨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있었던 어떤 영화 시사회 전에 원로 영화제작자 이태원 대표가 ‘장래를 이끌 배우’라며 추켜세우며 소개했다. 한눈에도 깜찍했다. 짧은 치마에 힐까지...
태국이 12월 14일부터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 해당 국가의 사람들은 3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데 격리 기간 포함 최대 45일까지 태국에 체류할 수 있다. 물론 특별관광비자 등을 받으면 체류 기간이 더 길다. 하지만 무비자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태국으로부터 &l...
태국 코로나 확진자 수 3일 만에 1천 명 증가, 긴장 고조
*마하차이 수산물 시장(방콕 포스트) 모범 방역국가로 평가되던 태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가 폭발적이다. 인접국인 미얀마의 이주 노동자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지난 19일 하루에만 500명 넘게 나오더니 3일 만에 총 1천 명 넘는 확진자 수가 발생했다. 대...
충격 휩싸인 태국, 지역확진자 거의 없다가 하루만 548명! 전격 도시 봉쇄, 통행금지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있는 미얀마 이주 노동자. 방콕포스트 태국이 충격의 토요일 밤을 보내고 있다. 지역 확진자가 거의 없어 수만명이 운집하는 콘서트와 축제까지 개최되고 코로나 안전국가라는 평을 듣던 태국이 토요일인 5월 19일 하루에만 무려 548명의 확진자가 무...
태국 코로나에 초미세먼지까지, 폼 내는 마스크 대신..
12월 14일 미세먼지로 뒤덮인 방콕의 모습 매년 이맘때 쯤에 반복되지만 올해는 좀 더 빠른 것 같다. 태국 방콕의 하늘이 초 미세먼지로 침침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초미세먼지(PM 2.5)의 권고기준은 1평방미터 당 50 마이크로그...
태국 곧 골프장 격리투어 실시? 격리 같지만 격리가 아닌!
*드래곤힐 태국이 마침내 골프장 격리투어를 허용할 것 같다. 숙소를 갖춘 골프장을 격리시설로 추가 허용해 격리 기간 동안 골프장 밖으로의 외출은 못하지만 라운딩을 하게 하는 방안이다. 격리시설로 지정된 골프장에 투숙한 뒤 코로나 음성진단을 받으면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태국의 자신감? “모든 지방은 안전하다. 새해맞이 즐겨라!”
*방콕 포스트 한국에선 일일 확진자가 급증하며 ‘3단계’로 가느냐 마느냐가 관건인 가운데 태국 질병통제국은 ‘연말연시를 즐기라’는 발표를 해 ‘부러움 반 걱정 반’이다. 태국 질병통제국은 12월 15일 &...
우려되는 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만 인파 몰린 음악 축제, 취소 재개 등 번복
Photo from @Paiyoonaima Twitter Account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감염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인접국인 미얀마 타치렉을 통한 감염자가 속출했던 태국에 방역 긴장감이 풀리고 있는 느낌이다. 목...
태국에 살면서, 돈, 돈, 돈
*드몰 방카피의 2020 크리스마스트리     태국어로 ‘매반’은 가정주부를 뜻한다. 아침 출근길에 매반이 아내에게 달려와 뭔 말을 하더니 펑펑 울고 있었다. ‘사과’라는 뜻의 ‘쁠&rsquo...
태국 온라인에선 술 구경도 못한다!
*온라인 주류판매를 요구하는 단체의 회원들(방콕 포스트) 태국에서 온라인을 통한 주류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태국 주류음료통제위원회 사무국은 12월 4일 온라인을 통한 술 판매가 금지가 12월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웹사이트, 페이스북, 라인 어플리케이션 등 소셜...
태국 랑싯 대학교 한국어과 한글 빵 먹고 한글 고수들 되시길!
새벽부터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했다. 며칠 전 한국어를 전공한 태국인 직원 하나가 태국 방콕 랑싯대학교 한국어과에서 오늘 무슨 행사가 있다며 한글 빵 좀 만들어 달라는 '당돌한' 요청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래, 한 명에 하나씩은 줘야지”하고 내뱉은 뒤 인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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