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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면 뭘 먹지?(24) 태국에서 만나는 과일 2-두리 안
두리안은 ‘지옥의 향기’ ‘ 천국의 맛’으로 수식되며 ‘과일의 제왕’으로 불린다. 평균기온 섭씨 22도가 넘는 곳에서 만 재배된다. 역한 냄새가 나지만 강렬한 중독성을 지녀 ‘ 과일의 마왕'으로도 불린다. 두리안 나무는 30m까지...
태국 가면 뭘 먹지?(23) 태국에서 만나는 과일1-망고스틴
영국 여왕도 흠뻑 빠진 ‘과일의 여왕’이다. 태국어로는 '망쿳'이라고 부른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망고스틴을 먹고 싶을 때 못 먹는 것이 유감이라며 애정을 가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카리브해 등지에선 ‘신들의 음식'이라고 불린다. 태국에선 6~7월이 망고스틴의 계...
DMZ 조명한 한국편 태국 TV다큐 ‘사뭇코전’ 재조명
태국 지상파 주력 TV 채널3의 여행다큐프로그램 ‘ 사뭇코전 온더웨이’가 남북한 정상의 3자 회담으로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8일에 이어 15일 오후 5시부터 각각 1시간 동안 방송된 ‘사뭇코전 온더웨이’는 최근 전세계의 시선을 받은 DMZ 일대가 태국 안방...
태국 가면 뭘 먹지?(22) 태국의 인기 음식 10-사떼
태국 곳곳에서 쉽게 발견되는 바비큐 요리다. 맛 좋은 사떼를 파는 노점에서는 긴 줄이 서는 장면도 목격된다. 격식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애피타이저로 나오기도 한다. 사떼는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발견되는데, 처음 사떼를 만들어 먹은 곳은 인도네시아 발리라는 게 정설. 19세기 초 발리의 노점상들...
태국 가면 뭘 먹지?(21) 태국의 인기 음식 9-카이찌아우
서양에 오믈렛이 있다면 한국에 계란말이, 태국에는 카이찌아우가 있다. 태국으로 카이는 계란, 찌아우는 튀긴다는 뜻이다. 모든 계란 요리가 그렇듯 가격도 싸고, 맛도 있으며, 양도 푸짐해 태국 서민들의 반찬 목록 1호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파전처럼 둥글고 두툼하게 부쳐내는데 기름을 많이 두르고 겉이 바삭...
태국 NCT127 극성팬 때문에 방콕공항 안전기준 강화
한류스타의 유명세를 느낄 수 있는 한 곳은 국제공항이다. 스타가 공항에 도착하거나 출국하면 마중이나 배웅 나온 팬들의 숫자로 인기도를 가늠하기도 한다. 태국도 예외가 아니다. 태국의 관문인 수완나품 방콕 국제공항에선 갑자기 큰 환호성이 터지는 것을 종종 듣는다. 젊은 여성 수백 명이 이리저리 뛰는 광경도 목격된...
48년 만에 윤전기 세운 태국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 [출처] 48년 만에 윤전기 세운 태국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
방콕 포스트와 함께 태국의 양대 영자 일간지로 48년 역사의 더 네이션이 오프라인 발행을 중단했다. 더 네이션은 예고한 대로 6월 28일 ‘A New beginning at 48’(48에 새로운 시작)이란 1면 톱기사를 내세워 마지막 지면 발행을 알리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
태국 가면 뭘 먹지?(19) 태국의 인기 음식7-까이팟맷마무엉
19세기 무렵 중국 사천지방에서 유래됐다는 매콤 담백한 닭고기 볶음이다. 사천지방은 중국 남서부로 태국과 가까운 곳. 그런데 1960년대 초반 중국계 미국 이민자인 데이비드 롱이라는 요리사가 미국 중서부 스프링필드에서 고향의 맛을 떠올려 ‘캐슈넛 치킨 볶음'을 만들어 팔았는데, 대 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
태국 중국 관광객 줄어들어 울상
*방콕 포스트 태국 관광업계가 한때는 밀려드는 중국 관광객으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지만 올해는 격감 추세가 이어지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은 올해 2월 이후 줄곧 줄어드는 ...
태국 가면 뭘 먹지?(18) 태국의 인기 음식 6-꿍옵운센 [출처] 태국 가면 뭘 먹지?(18) 태국의 인기 음식 6-꿍옵운센
‘운센’은 면발이 가느다란 녹두당면을 말한다. 태국을 대표하는 면요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운센요리는 샐러드 요리인 얌운센과 따뜻한 옵운센 두 종류로 나뉜다. 당면과 간장을 섞은 맛이 한국의 잡채와 비슷한 느낌과 식감을 주기 때문에 한국인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태국 요리 가운데...
태국 가면 뭘 먹지?(17) 태국의 인기 음식5-깽르앙
깽르앙은 카레향과 함께 한국의 묵은 김치찌개 맛이 살짝 나는 태국 음식이다. 보통은 태국 남부의 카레 수프 요리를 말하는데 태국어로 ‘깽'은 국 또는 찌개. ‘르엉'은 노랗다는 뜻이다. 노란빛이 도는 이유는 강황가루를 넣기 때문이다. 강황가루와 고추 등을 섞고 찧어 양념장을 만든 뒤 물을 ...
태국 가면 뭘 먹지?(16) 태국의 인기 음식 4-쏨땀
쏨땀은 서양인들에게는 ‘그린 파파야 샐러드’, 한국인들에게는 태국식 김치라고 설명해 주면 딱 맞을 것 같다. 태국 동북부 지방인 이싼의 전통음식을 줄여서 ‘땀'이라기도 한다. 태국 인접국인 라오스에서는 땀막홍, 또는 땀쏨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쏨’은 새콤하다, &...
태국 가면 뭘 먹지?(15) 태국의 인기 음식 3-팟타이
태국을 대표하는 전통 쌀국수 요리 중의 하나다. 국수와 함께 계란, 피시 소스, 타마린드 소스, 붉은 고추, 새우, 두부 등을 넣고 고명으로 고수, 라임, 으깬 땅콩 등을 얹어 만든다. 태국에는 지역별, 재료별로 다양한 팟타이가 있는데, 방콕의 팟타이는 ‘팟타이 끄룽텝’, 아유타야는 &l...
태국 가면 뭘 먹지?(14) 태국의 인기 음식2-뿌팟퐁커리
태국으로 ‘뿌’는 게, ‘팟'은 볶다, ‘퐁커리’는 커리를 의미한다. 게를 커리에 볶아낸 요리라는 뜻이다.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과 커리의 향, 상큼한 야채와 달걀을 섞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다. 뿌팟퐁커리에 이용되는 커리는 매운맛보다는...
못 말리는 태국 부정(父情)
태국의 ‘쁘랍’(유타피차이 쁘랍, 48세)이란 배우는 어지간한 태국인이라면 다 안다. 화려한 톱스타의 길은 걷지 않았지만 경찰, 군인 등은 물론 평범한 아버지 역으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1993년 이후만 해도 TV에 나온 작품만 30여개에 이른다. 태국인들...
태국 킹파워 면세점 싹쓸이
태국 킹파워그룹이 지방 공항 면세 사업권까지 획득, 사실상 태국 내 면세사업을 싹쓸이 했다. 태국 공항공사(AOT)의 발표에 따르면, 킹파워는 10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비롯해 남부 푸켓, 핫야이 공항의 면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공항공사측은 킹파워가 기대했던 수익을 훨씬 뛰어넘는 ...
굵직한 메시지 전한 2019년 태국 커버댄스 페스티벌
2019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이 6월 8일 방콕 시암패러건 로얄패러건홀에서 열렸다. 태국 한류엑스포와 함께 한 올해 태국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월등히 높아진 참가자들의 무대로 K-POP 가수가 방문한 것을 방불케 할 정도로 행사장이 수많은 인파로 꽉 찼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톱스타 송지효, K-...
80대 태국 국회의장 추안 릭파이(Chuan Reekpai) 의원의 선출과 그 의미
사연 많은 태국 3.24 총선에 이어 국회가 마침내 5월 25일 열렸다. 첫 국회에서 1938년 생으로 만 81세의 추안 릭파이(Chuan Reekpai) 민주당 고문이 하원의장과 국회의장에 선출돼 태국 정국의 큰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느낌이다. 추안 릭파이 국회의장의 소속은 민주당으로 이번 선...
태국 추밀원장 쁘렘 별세
태국 근현대사의 ‘키맨(Key Man)’ 쁘렘 띤슈라논 추밀원장이 5월 26일 오전 9시9분 별세했다. 1920년 생. 한국 나이로는 100세, 8월 26일 생일이 지나지 않아 태국 나이로는 98세다. 보통의 한국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나 태국에선 격동의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태국 최강이 세계 최강! 태국 최고의 K-POP 춤 꾼을 가리는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이 6월 8일 오후 2시부터 방콕 시암패러건 로열패러건홀에서 열린다.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한태교류센터 KTCC,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태국 본선은 2019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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