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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관광객 몰린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짐을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방콕포스트) 태국 방콕이 해외여행지 Top3에 올랐다. 온라인 에이전시 Hopper가 12월 첫째주 항공정보를 토대로 분석해 1월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태국 방콕은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과 함께 해외여행객이...
시간을 이기지는 못한다.
10년 전인 2013년 1월 12일. 어떤 책에서 읽고 유리병에 밥알을 넣고 스티커를 붙였다. 한쪽은 저주의 말, 한쪽은 은혜와 사랑의 말. ​ 3-4개월 이후부터 내용물의 변화가 시작됐다. 저주의 말을 쓴 병은 밥알이 시커멓게 썩고, 냄새가 지독했다. 사랑과 은혜의 말을 쓴 병은 누렇게 ...
태국인들은 술꾼?
*사진:Thaiger 태국인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조사가 발표돼 주목된다. 태국 논타부리 시리탄야병원의 아팁 딴아리박사는 태국 전국의 8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을 조사해 12월 2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28%가 최근 12개월 동안 음주...
태국 깐짜나부리 추락 사고 유의!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 ‘죽음의 철도’ 위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태국 관광경찰 발표에 따르면, 45세의 뉴질랜드 남성관광객이 12월 26일 오전 ‘죽음의 철도’ 위를 달리는 열차에서 주변 비경을 찍다가 추락해 사망했다...
태국 새해연휴 대이동 시작, 경찰 포상금까지 걸고 교통위반 단속
연말 연초 긴 연휴기간 동안 태국경찰이 ‘악명 높은’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섰다. 교통법규 위반자를 촬영한 영상을 보내주면 우수 신고자 7명에게는 각각 1만 밧(한화 약 37만 원)의 포상금까지 내걸었다. ​ 태국의 연말,연초 공식 연휴는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4일간이지만 앞...
태국도 중국관광객 반갑긴 한데
*베이징 공항 모습(방콕포스트-로이터)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중국을 바라보는 태국의 ‘표정관리’가 애매해졌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무려 1천만 명으로 태국 관광경제의 버팀목이었다. 2023년 중반쯤에나 중국 관광객을...
누가 막을 쏘냐? 돌아온 추윗의 폭로
*중국 삼합회의 마약거래를 폭로한 추윗   태국 마사지 대부 추윗의 입이 다시 열렸다. 한때 매춘과 연관된 마사지 대부이자, 정치인이자 시사평론가로 ‘기행적 삶’을 살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중국 삼합회에 맞장 떴다. 삼...
태국인들 연말 보복소비? 해외여행 봇물
*출처:Thaiger 연말과 새해 연휴 태국인들의 해외여행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새해 연휴 주변 10일 동안 하루 3만3천여명이 해외여행에 나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규모다. 해외여행에 나서는 태국인들은 중-상류층으로 국경봉쇄...
태국식 까치 망고밥?
  좀 이르다 싶긴 한데 익어가는 망고에 비닐 봉지가 씌여있다. 새를 위해 익은 망고 하나가 울타리에 올려져 있다. ...
왕실 우환 속의 태국, 새해 축제마저 망설망설
포스트 코로나에 접어든 태국이 곳곳에서 연말 연시축제를 망설이고 있다.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방콕 카오산의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는 취소됐고, 중부 최대 관광지인 파타야의 연말 불꽃 축제도 없던 일이 됐다. 방콕 랜드마크가 된 아이콘시암 백화점에서 열리는 새해 행사도 결국은 하기로는 했지만 취소 이야기가 거...
2022 태국 크리스마스
불교의 나라 태국도 곳곳에 성탄 분위기가 가득하다. ​ 다만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르느 사람이 많다. 어림잡아 3분의 1 이상 또는 절반이 오답을 낸다. ​ 우리회사 직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 심지어 어떤 직원은 작년에 알려주고 1년 뒤인 올해 또 물어봐도 다시 오답을 말했다. ...
태국 쁘라윳 총리 외딴길 간다!
*쁘라윳 총리가 신당의 총리추대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방콕포스트)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눠 갖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가족의 정도 피의 무게도 넘어선다는 뜻이다. 태국 쁘라윳 총리가 결국 ‘외딴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
한국 태국 상호방문의 해, 태국 공주 회복기원 물결
영어와 한국어 바이링구얼로 방송되는 부산 영어방송에서 태국 소식을 전한 지 벌써 1년 7개월이 지났다. 처음 방송을 시작한 원년멤버이기도 한데 방송하는 동안 코로나로 봉쇄됐던 태국이 점차 제한조치가 풀리며 자유로운 입국이 가능해지는 과정을 차츰차츰 전한 것은 사뭇 의미깊다. 한국 태국이 서로 많이 오가자며 상호...
아브라함 목장
태국 교회 셀모임 '아브라함' 목장 연말모임. ​ #평균연령 66세인데 평균을 높이는 분은 내년 80세이시다. 셀모임의 리더이신데 교회 전문용어로는 '목자' 라고 한다. ​ 성경과 설교의 내용을 다시 되새김하며 토론하는 게 주목적. 아주 초초보 질문을 해도 부...
목사님의 서평
일요일 아침만 되면 아내는 마음이 급해진다. 다른 건 몰라도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며 예배시간에 맞출 것을 지독히도 독촉한다. 20년동안 태국에서 교회에 다녔지만 10년은 딱 교회 앞까지 만이었다.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려 픽업했다. 못된 짓을 도맡아 하거나 성마른, 이른바 교인이라 일...
[신간] 세계인을 사로잡는 미소의 나라, 태국 그 매력과 마력
[ 기사를 쓴 김재범 기자는 문화 방송담당 30년 경력으로 태국을 좋아하고 종종 방문하는 베테랑 저널리스트다. 방콕의 근사한 재즈바를 꿰고 있고 편안한 호텔에서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 코로나도 있었고, 오래 못만났는데 태국책 발간에 대해 장문의 기사를 썼다. 우연히 알게 됐다. 이제 태국도 제한없는 입국이 가능하...
태국인을 위한 경상북도 관광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관광지가 많지만 경상북도는 단연 추천할 만한 곳이다. 외국인을 위한 항공편이 서울, 경인지역, 부산에 못미치는 게 영 아쉽다. 2022년 한 해 내가 나서야 하는 행사는 태국인을 위한 경북 관광소개 세미나로 마감했다. 경상북도 열심히 홍보한 태국인 서포터즈에게 항공권...
임성민처럼!
산만한 덩치의 프로 스포츠선수들을 만나다 방송사 출입으로 바뀐 뒤 첫 인터뷰 대상자는 KBS 임성민 아나운서였다. 탤런트 공채시험에 최종합격해 이병헌 등과 동기가 됐지만 집안의 반대로 그 길을 가지 못해 아나운서가 된 '특이 인물'이었다. 1998년 이었는데 당시엔 '아나운서 헤...
정치지형 바꿀 총선 다가오며 술렁이는 태국
*품짜이타이 당의 대표인 아누틴 보건부장관이 새로 입당한 국회의원들을 환영하고 있다.(방콕 포스트)   한국에서야 큰 관심사가 아니겠지만 태국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내년 초 실시될 총선이 다가오면서 새 총리후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정치인들의 이합...
한국 태국 2023-2024 상호방문의 해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사장이 정은지에게 홍보대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13일 태국 체육관광부와 '2023~2024 상호방문의 해' 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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