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얼씬도 못했던 태국 공항면세점 킹파워 그대로
태국 공항공사가 지급조건을 완화하는 방으로 킹파워의 공항 면세점 운영 계약을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여파로 킹파워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내려진 조치다.
킹파워는 2019년 수완나품, 돈므앙, 푸켓, 치앙마이, 핫야이) 공항 등 주요 허브에서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지만 수십억 밧에 달하는 미니멈개런티가 있다. 수완나품 공항의 첫해 MG만 해도 154억 1,900만 밧에 달한다.그러나 코로나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자 태국공항공사는 월별 및 연간 MG를 일시적으로 면제하고, 매출 기반의 수익 공유 방식으로 전환하며 지원책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킹파워는태국공항공사에 연이자율 18%에 40억밧의 미지급 MG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공항공사와 킹파워 간의 지급 조건 조정이 향후 공항 면세점 운영권 계약에 미칠 영향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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