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태국 크리스마스 |
|
불교의 나라 태국도 곳곳에 성탄 분위기가 가득하다.
다만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르느 사람이 많다. 어림잡아 3분의 1 이상 또는 절반이 오답을 낸다.
우리회사 직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심지어 어떤 직원은 작년에 알려주고 1년 뒤인 올해 또 물어봐도 다시 오답을 말했다.
... |
|
|
태국 쁘라윳 총리 외딴길 간다! |
|
*쁘라윳 총리가 신당의 총리추대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방콕포스트)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눠 갖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가족의 정도 피의 무게도 넘어선다는 뜻이다.
태국 쁘라윳 총리가 결국 ‘외딴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 |
|
|
한국 태국 상호방문의 해, 태국 공주 회복기원 물결 |
|
영어와 한국어 바이링구얼로 방송되는 부산 영어방송에서 태국 소식을 전한 지 벌써 1년 7개월이 지났다.
처음 방송을 시작한 원년멤버이기도 한데 방송하는 동안 코로나로 봉쇄됐던 태국이 점차 제한조치가 풀리며 자유로운 입국이 가능해지는 과정을 차츰차츰 전한 것은 사뭇 의미깊다.
한국 태국이 서로 많이 오가자며 상호... |
|
|
아브라함 목장 |
|
태국 교회 셀모임 '아브라함' 목장 연말모임.
#평균연령 66세인데 평균을 높이는 분은 내년 80세이시다.
셀모임의 리더이신데 교회 전문용어로는 '목자' 라고 한다.
성경과 설교의 내용을 다시 되새김하며 토론하는 게 주목적.
아주 초초보 질문을 해도 부... |
|
|
목사님의 서평 |
|
일요일 아침만 되면 아내는 마음이 급해진다.
다른 건 몰라도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며
예배시간에 맞출 것을 지독히도 독촉한다.
20년동안 태국에서 교회에 다녔지만 10년은 딱 교회 앞까지 만이었다.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려 픽업했다.
못된 짓을 도맡아 하거나 성마른, 이른바 교인이라 일... |
|
|
[신간] 세계인을 사로잡는 미소의 나라, 태국 그 매력과 마력 |
|
[ 기사를 쓴 김재범 기자는 문화 방송담당 30년 경력으로 태국을 좋아하고 종종 방문하는 베테랑 저널리스트다.
방콕의 근사한 재즈바를 꿰고 있고 편안한 호텔에서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 코로나도 있었고, 오래 못만났는데 태국책 발간에 대해 장문의 기사를 썼다. 우연히 알게 됐다. 이제 태국도 제한없는 입국이 가능하... |
|
|
태국인을 위한 경상북도 관광 |
|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관광지가 많지만 경상북도는 단연 추천할 만한 곳이다.
외국인을 위한 항공편이 서울, 경인지역, 부산에 못미치는 게 영 아쉽다.
2022년 한 해 내가 나서야 하는 행사는 태국인을 위한 경북 관광소개 세미나로 마감했다.
경상북도 열심히 홍보한 태국인 서포터즈에게 항공권... |
|
|
임성민처럼! |
|
산만한 덩치의 프로 스포츠선수들을 만나다 방송사 출입으로 바뀐 뒤 첫 인터뷰 대상자는 KBS 임성민 아나운서였다.
탤런트 공채시험에 최종합격해 이병헌 등과 동기가 됐지만 집안의 반대로 그 길을 가지 못해 아나운서가 된 '특이 인물'이었다. 1998년 이었는데 당시엔 '아나운서 헤... |
|
|
정치지형 바꿀 총선 다가오며 술렁이는 태국 |
|
*품짜이타이 당의 대표인 아누틴 보건부장관이 새로 입당한 국회의원들을 환영하고 있다.(방콕 포스트)
한국에서야 큰 관심사가 아니겠지만 태국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내년 초 실시될 총선이 다가오면서 새 총리후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정치인들의 이합... |
|
|
한국 태국 2023-2024 상호방문의 해 |
|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사장이 정은지에게 홍보대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13일 태국 체육관광부와 '2023~2024 상호방문의 해' 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 |
|
|
태국 왕실 먹구름, 국왕 맏딸 중태 |
|
팟차라까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
태국 라마 10세인 와치라롱껀 국왕의 장녀가 중태다.
태국 왕실국은 12월 15일 올해 마흔넷의 팟차라까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가 심장 이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발표했다. 공주는 하루전 태국 북... |
|
|
[공지] [태국, 그 매력과 마력] 발간 후 소감 |
|
태국의 이채롭거나 한국과 연관성이 있는 이야기들을 묶은 ‘태국, 그 매력과 마력’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는 높은 것 같아 다소 놀랍다.
태국정보가 여행이나 역사에만 편향적인 게 아쉬운 마음에 책을 썼는데, 반향이 있는 것을 보니 영화배우 황정민의 수상소감처럼 태국이란 ‘... |
|
|
매경: 기자의 눈으로 20년 관찰한 태국견문록...‘태국, 그 매력과 마력’ |
|
20년간 태국에 거주한 이유현 KTCC 대표
저널리스트 관점에서 태국의 신비 벗겨내
왕실·정치·음식·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
... |
|
|
태국 국제공항 출입 규칙을 바꾼 한류스타-태국, 그 매력과 마력 |
|
친숙하지만 잘 몰랐던 태국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태국 종합인문교양서 '세계인을 사로잡은 미소의 나라-태국, 그 매력과 마력'은 국내 대중문화를 취재하던 언론인 출신 저자가 태국에서 20년간 살고 겪은 관찰기이다.
태국 정치와 왕실을 비롯해 태국 문화, 사회, 한... |
|
|
태국 축구도박 아예 허용하자 |
|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함께 도박이 기승을 부리는 태국에서 축구도박 합법화가 공개 논의되고 있다.
국회의장이 소속된 태국 민주당의 방콕 혁신위원회 와냐타 분락 회장은 12월 13일 열린 포럼에서 관련 정책과 법을 정비해 현재 합법적인 정부발행 복권이나 경마처럼 합법화하자고 주장했다.
영국은 이미 1960년 ... |
|
|
태국 내 일본식당 증가 역대 최대, 한식당은? |
|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접어들며 태국 내 일본식당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TO)는 12월 14일 태국 내 일본 식당 수가 총 5,325개로 전년의 4,370개 대비 1,404개나 늘어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스시 전문점이 448개 증가했고 일본식요리 263곳, ... |
|
|
태국 코로나 확진자 입원률 증가 |
|
태국도 코로나 입원환자의 비중이 상승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태국 질병통제국은 12월 14일 이번달 들어 코로나 확진자의 입원률이 지난달의 5%에서 8.5%를 증가했다고 밝혔다.
12월 12일 현재 폐렴 증세로 649명이 입원해 있고, 385명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
태국 국립 ... |
|
|
태국인 한국여행 가세요 |
|
태국인들에게 인식되는 한국의 이미지는 어떠할까?
깨끗한 IT 강국이며, 한류문화가 넘치는 곳이 아닐까?
하지만 저가 패키지의 범람으로 불법노동자가 양산되고, 한국의 이미지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프리미엄 한국여행을 안내하는 설명회와 한국관광업체와 태국 바이어(프리미엄여행사, 마이스 송출... |
|
|
동물원이 탐나는 태국 야생 원숭이 |
|
한국 관광객도 자주 찾는 태국 동부 촌부리 카오캐우 오픈동물원의 여성 사육사가 동물원 밖 원숭이에게 공격당해 동물원측과 법정공방이 벌이는 희안한 일이 발생했다.
태국 인터넷 Thethaiger.com의 12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동물원 사육사로 근무하는 54세의 몬이란 여성은 동물원 밖 야생원숭이에게 머리와 얼굴... |
|
|
가야금과 한국 사계 영상 |
|
가야금 연주에 맞춘 한국관광 홍보 영상.
태국에서는 프로페셔널한 한국전통악기 연주자를 찾기 어렵다.
소규모 행사에 한국에서 초빙하기도 쉽지 않았다.
가야금 연주에 맞춰 한국홍보 영상을 편집해 봤는데 운치가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