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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대규모 거리축제 열린다 (2014-07-17 17:37:00) |
태국 '방콕의 중심'이라는 라차프라송 거리에서 대규모 거리페스티벌이 열린다.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오는 7월 25일(금)부터 26일(토)일까지 방콕 센트럴월드 등이 있는 쇼핑센터 밀집지역인 라차프라송에서 '태국의 행복'이란 주제로 대대적인 '거리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태국 국적기인 타이항공 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태국의 관광산업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고 시위에 지친 태국국민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페스티벌은 거리퍼레이드, 전통공연, 패션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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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인들 엑소더스, 태국 경제 먹구름? (2014-06-17 18:33:12) |
태국이 인접국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대탈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태국인 보다 값싼 노동력인 캄보디아인들은 그 동안 태국 경제의 핵심역할을 해왔는데, 최근 쿠데타를 일으킨 태국 군당국이 이들 불법노동자에 대한 일제 단속을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10여일 사이에 무려 18만 명 이상이 돌아가 버렸다.
태국 군부의 핵심관계자는 국경지역을 방문, 실태를 파악한 뒤 군대변인을 통해 군부가 캄보디아 노동자를 단속, 체포한다는 것은 근거 없다며 진화에 나섰으나 캄보디아인들의 엑소더스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일부에선 태국군이 캄보디아인을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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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2013-10-16 12:48:42) |
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태국 잉락 총리가 세계의 역대 지도자들 중 3번째로 많은 해외방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재임 2년 동안 잉락 총리의 해외방문 횟수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에 이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해외방문 총경비는 3억 바트(한화 110억 원)며, 방문국가는 41개국 52회에 이른다. 잉락 총리의 해외방문은 외국 투자 유치 및 무역증대가 주목적으로 방문국 중에는 아세안 9개 국가가 모두 포함됐으며, 국제회의 참석은 19차례에 이른다. 태국 총리실은 총리의 해외방문 결과 총 1천377억 바트(한화 약 5조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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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아시아 태평양 물정상회의 개최 (2013-05-25 14:24:17) |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에서‘Water security and Water related disaster challenges:leadership and commitment’란 주제로 제 2회 아시아 태평 양 물정상회의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5월 14일부터 전시회, 워크숍 등이 열렸으며 5월 20일 개최된 정상포럼에는 10여 개국 정상들이 참 가했다. 이번 물 정상회의에는 26개국에서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정부, 민간 등 2천여 명의 물 관련 전문가와 단체 등이 참가해 가뭄, 홍수, 오염 등 물 관련 재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한국 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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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담배규제 더 엄격해 질 듯 (2012-12-20 11:02:09) |
담배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한 태국이 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연령을 높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의대로 유명한 태국 마히돌 대학의 건강 전문가들은 담배 구입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0세로 올리는 법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내각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담배구입 연령을 높이는 안은 최근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들의 흡연률 통계에 기초하고 있다. 태국 담배관리 연구 운영센터에 따르면, 태국의 10대들은 과거보다 더 많이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통계로는 15세에서 18세의 청소년 중에 9.2%가 담배를 피고 있으며, 매년 30만명 씩의 청소년 흡연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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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폭주족 근절 대책 부심 (2012-12-20 11:00:05) |
폭주족 근절에 고민 중인 태국 경찰이 이동용 펑크유도 철판 도입을 고심하고 있다. 강철로 된 가시판으로 이곳을 지나는 모터사이클은 펑크가 나면 20~50미터 이내 서게 되어 있다. 시 철판을 쭉 펼치면 4.5m나 돼 어지간한 2차선 도로는 커버될 듯하다고. 기구가 도입되면 일선 경찰에 지급되는데 태국 경찰은 막판 도입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폭주족이 많은 곳은 방나-뜨랏 로, 라마 2세거리, 비발디 랑싯 도로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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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선 비키니 자제 요청 (2012-12-20 10:57:14) |
태국 중서부에서 유명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 복장지침을 공고했다. 에라완 국립공원의 관리국장은 10월 1일부로 관광객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비키니 입는 것을 막지는 않으나 폭포에서나 입고, 공원의 다른 지역에선 입지 말라는 것이 요지. 에라완 국립공원 측은 외국여성들이 비키니를 입은 채 공원이나 사무실 등을 활보한다는 관련 공무원들의 클레임이 접수되면서 이 같은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원측은 이 같은 경고문을 담은 인쇄물을 제작해 여행사 등에게도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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