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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 News
태국 폭주족 근절 대책 부심
(2012-12-20 11:00:05)
폭주족 근절에 고민 중인 태국 경찰이 이동용 펑크유도 철판 도입을 고심하고 있다. 강철로 된 가시판으로 이곳을 지나는 모터사이클은 펑크가 나면 20~50미터 이내 서게 되어 있다. 시 철판을 쭉 펼치면 4.5m나 돼 어지간한 2차선 도로는 커버될 듯하다고.  기구가 도입되면 일선 경찰에 지급되는데 태국 경찰은 막판 도입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폭주족이 많은 곳은 방나-뜨랏 로, 라마 2세거리, 비발디 랑싯 도로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공원에선 비키니 자제 요청
(2012-12-20 10:57:14)
태국 중서부에서 유명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 복장지침을 공고했다. 에라완 국립공원의 관리국장은 10월 1일부로 관광객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비키니 입는 것을 막지는 않으나 폭포에서나 입고, 공원의 다른 지역에선 입지 말라는 것이 요지. 에라완 국립공원 측은 외국여성들이 비키니를 입은 채 공원이나 사무실 등을 활보한다는 관련 공무원들의 클레임이 접수되면서 이 같은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원측은 이 같은 경고문을 담은 인쇄물을 제작해 여행사 등에게도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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