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영 통신사인 신화사(新華社)가 공식적으로 태국채널을 론칭했다고 1월 29일 태국의 각 언론들이 보도했다. 신화사가 태국채널을 신설한 것은 중국 내 늘어나는 태국정보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태국과 중국간의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것.
신화사는 태국 정치에 대한 보도는 물론 양국 간 무역, 경제 및 문화협력, 유학, 관광 등 다방면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수억명의 중국 인터넷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신화넷은 태국에서의 중국투자 정보, 중국 이주자, 중국 노동자와 유학생 등을 주로 취급할 예정.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