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아이스크림 수출 아시아 1위로 나타났습니다.
태국 상무부 무역정책전략실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태국은 지난해 1억 3,630만 달러, 한화 약 1,830억 원어치의 아이스크림을 수출해 아시아 1위, 세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태국 아이스크림 수출의 11.3%가 한국으로 향했고, 한국은 태국의 아이스크림 5대 수출 시장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열대의 나라에서 아이스크림 수출이 다소 아이러니하게 느껴지지만, 태국은 망고, 코코넛, 두리안 같은 열대 과일과 찹쌀 같은 현지 재료가 풍부하고 대규모 생산 공장이 발달해 있습니다.
여기에 콜드체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월스, 코르네토, 매그넘 같은 다국적 브랜드 제품도 태국에서 생산돼 수출됩니다. 태국 로컬 브랜드와 해외 유통사의OEM 제품까지 수출되니 종류와 물량이 많은 것입니다.



참고로 전 세계 아이스크림 수출 1위 국가는 독일로, 2024년에만 약 9,500억 원어치를 수출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중에는 ‘Made in Thailand’라고 적힌 제품이 적지 않을듯 합니다. 더운 나라가 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수출 기지라는 점은 의외지만 흥미롭게 다가옵니다.<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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