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태국 선수단의 단복이 주목받고 있다.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900여명의 태국 선수와 관계자들이 착용하고 있는데 라마10세 태국 국왕의 딸인 시리완나와리 나리랏차깐야(Sirivannavari Nariratana Rajakanya) 공주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단복은, ‘The Art of Unity’, ‘하나됨의 예술’이라는 콘셉트로 태국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시리완나와리 공주는 왕실 구성원이면서 패션 디자이너·문화예술 활동가로 잘 알려진 인물.
1987년 생으로, 현재 39세. 태국 쭐라롱꼰대학교에서 미술·응용예술 분야를 공부한 뒤 프랑스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고,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SIRIVANNAVARI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후 파리·밀라노 등 유럽 패션계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SIRIVANNAVARI 브랜드는 서양식 테일러링에 태국 전통 직물과 수공예 기법을 접목하는 것을 중요한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아시안게임 선수단의 단복에도 적용됐다..
얼마전에는 밀라노 패션위크 공식 일정 참여와 파리 전시 등으로 해외 활동 영역도 넓히며 ‘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집중하고 있다.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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