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1051)
  Event News (59)
  TAT News (5)
  KOTRA News (0)
  KTO News (1)
  News in News (156)
  MICE (2)
  Hotel News (22)
  Embassy (5)

      태국인들 왜 새벽 5시부터 뛸까? 데이터 러닝시대
 
  태국인들 왜 새벽 5시부터 뛸까? 데이터 러닝시대  
     
   
 
 

태국 방콕의 새벽 5시

운동화를 신은 사람들이 공원으로 밀려듭니다.

1년 내내 낮 최고 30도가 넘는 더운 나라에서 그야말로 달리기 열풍입니다.

고층 빌딩이 가득한 방콕만 해도 곳곳에 녹음이 우거진 공원이 많습니다. 아침과 해가 진 저녁 시간대에는 달리기에 적합한 환경이 갖춰지는 것입니다.

달리기 동호회도 많고 지역 곳곳의 마라톤 대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달리기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러닝 기기입니다.

과거에는 운동화와 시계만 있으면 됐지만, 지금 러너들의 손목에는 스마트워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달린 거리와 속도뿐 아니라 심박수, 칼로리 소비량, 운동 강도까지 분석합니다.

최근에는 손가락에 끼는 스마트링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면 상태와 회복 점수까지 측정하면서 “내 몸 상태를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 밖에도 주변소리를 듣는 골전도 이어폰, 탄소섬유 러닝화, 수분 섭취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 물병 등 러닝과 연결된 첨단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러닝과 첨단 기술의 결합은 태국에서도 새로운 운동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