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은 North, South, East, West 등 4개의 9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North와 South는 기존 코스이며, East와 West는 이후 확장된 코스다. 울창한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중앙의 대형 저수지가 주요 해저드 역할을 한다.
일부 홀은 페어웨이가 좁고 기복이 심하며, 울창한 수목과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가 플레이의 난도를 더욱 높여 준다.
시그니처 홀은 North 코스 3번홀(파3) 이다. 이 홀의 그린은 거대한 저수지 한가운데 위치한 아일랜드 그린 형태로 설계되어 있으며, 티샷 한 번으로 워터 해저드를 완전히 넘겨 그린에 올려야 한다. 실수를 허용할 공간이 거의 없는(No Room for Error) 홀로, 정확한 클럽 선택과 침착한 멘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린 주변은 모두 물로 둘러싸여 있어 작은 오차도 곧바로 벌타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그린 옆에는 태국 해군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의 작은 등대가 세워져 있어 이 골프장의 상징적인 풍경을 완성한다.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많은 골퍼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