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 브랜드가 주도하는 형국입니다. BYD를 비롯해 MG, GWM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태국 전기차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BYD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약 38%에 이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가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기존에는 완성차를 수입했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컸지만, 태국 현지 조립을 시작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였습니다. 아이오닉5의 기존 가격은 약 198만8000바트였지만, 현지 조립 모델은 약 169만9000바트로 크게 낮아졌다고 공개되고 있습니다..
N 라인 모델은 후륜구동 방식으로 84kWh(킬로와트시)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3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 중 하나로 전기차 시대에도 그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품질, 글로벌 기술력을 앞세운 현대차의 가세로 태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현대차의 선전이 주목됩니다.(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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