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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열차참사 안타까운 사례 전해줘
 
  태국 열차참사 안타까운 사례 전해줘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1월 14일 발생한 열차참사 사고와 관련 안타까운 사연들이 알려지고 있다.

희생자 중 한 명인 차나냐 웡찬은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열차에 몸을 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승차 직전 자신의 SNS에 "아버지, 평안히 쉬세요. 곧 만나러 갈게요"라는 마지막 글을 남겼으나, 결국 부친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지 못한 채 유명을 달리했다.

차나냐의 남자친구인 펫 씨는 사고 직후 연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현장으로 급히 달려갔으나, 사고 발생 6시간 만에 불타버린 열차 객차 사진과 함께 시신 수습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후 연인과 함께 머물던 콘도에서 마지막으로 외출하던 당시의 CCTV 영상을 공유하며 "이것이 마지막 작별인 줄 알았다면 더 꽉 안아주었을 것"이라며 끊이지 않는 슬픔을 전했다.

이번 사고는 차나냐의 사례 외에도 수많은 개인적 비극을 낳았다.

10년 넘게 장례 지도사로 일하며 1,000구 이상의 시신을 수습해 온 71세의 노부는 자신의 딸을 직접 수습해야 했고, 친척의 장례식에 가던 일가족 3명도 전원 사망해 태국 전역이 슬픔에 잠겼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태국 내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한 강력한 책임 추궁과 안전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아누틴 총리는 거듭 사고를 낸 시공사 ITD와 계약을 종료하고 법적 처벌을 묻겠다고 1월 15일 밝혔다. 32명의 사망자 가운데에는 한국인 남성도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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