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수도 방콕이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로 확인됐다.
국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25 세계 100대 도시 관광지 지수’에 따르면, 방콕은 올해 약 3,03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해 전 세계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3위는 영국의 런던, 4위는 중국의 홍콩이 차지했다. 이어 메카(사우디아라비아), 안탈리아(튀르키예), 두바이(아랍에미리트), 마카오, 파리, 쿠알라룸푸르 등이 뒤를 이었다.
방콕은 지난 2024년에도 3,2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방문자 수가 7% 줄었지만,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기록을 이어갔다.
방콕은 유로모니터뿐만 아니라 각종 글로벌 조사기관이나 카드사 등의 집계에서도 코로나 이전부터 세계인의 ‘최애’ 도시로 지속해 나타나고 있다.

현지어로 ‘천사의 도시’라는 뜻의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지고 있고, 올해로 천도 234년째인 방콕은 행정구역 기준 인구가 약 600만 명 정도지만, 인접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생활권 인구는 1,500만 명 이상이다. 면적은 약 1,568㎢로 서울의 약 2.6배에 달하는 대형 도시다.
전문가들은 세계인들이 방콕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이유로 우선 항공 접근성을 뽑는다.
태국 항공무선국(Aerothai)에 따르면 2025년 방콕에서 뜨고 진 항공편 수는 90만 편을 넘어섰으며, 국제선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2,7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오가고 있다.
방콕은 동남아의 항공 허브로 유럽·중동·동아시아 어디서든 직항 노선이 촘촘하고, 저비용항공(LCC)부터 프리미엄 항공까지 선택지가 넓다. 여행자 입장에선 오기 쉬운 도시인 셈이다.
같은 돈으로 누릴 수 있는 경험의 밀도가 높다는 분석도 있다.
5성급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루프톱 바, 마사지와 스파까지 다른 글로벌 도시 대비 비용 대비 체감 효용이 매우 높다는 평이다.


‘타이 스마일’은 태국의 사회적 자산에 가깝다. 서비스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환대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장기 체류자와 재방문객을 만들어낸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방콕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층적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의 생태계가 균형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올해 방문객이 줄었고, 자고 나면 오르는 바트화 가치와 물가 인상, 도시 공기질과 교통체증, 경기 침체로 인해 점점 팍팍해져 가는 인심까지 더해지며 웃을 일이 줄어드는 현실은 세계 최대 관광도시 방콕이 짊어진 숙제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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