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션
태국-캄보디아 재충돌, 태국 F-16 출격…접경 주민 긴급 대피령
태국과 캄보디아 무력 충돌이 재점화되면서 사태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태국은 접경지역 교전에 이어 태국이 F16 전투기를 출격시켜 12월 8일 캄보디아 포병진지를 포격하고 있다.
시작했다. 하루전인 12월 7일에 태국은 국경 4개 주에 주민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사건은 7일 오후 캄보디아군이 씨사껫주 깐타라락군 푸 파 렉–쁠란 힌 패 콘 지역에서 선제 사격을 가하면서 시작됐다.
태국군은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섰고, 8일 새벽에는 상황이 더욱 격화됐다. 육군 대변인 윈타이 수와리 소장에 따르면, 우본랏차타니주 남유언군 촌 안 마 지역에서 새벽 5시 5분께 캄보디아군이 소화기와 간접화기(박격포 등)로 사격을 재개했고, 오전 7시에는 같은 군(郡) 촌 복 지역에서 태국군이 지원화기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태국군 1명이 전사하고 4명이 부상했다.
캄보디아군이 아누틴 기지를 향해 포탄과 공중투하 탄약을 사용해 태국군 사상자를 발생시키자, 태국군은 캄보디아군의 사격 지휘·지원 진지를 무력화하기 위해 공군 전력을 투입했다.
태국 공군은 F-16 전투기가 근접항공지원(CAS) 임무로 투입돼 캄보디아군 포병 진지를 타격 중이라고 밝혔다. 초기 공습 목표는 촌 안 마, 프라삿 카나, 프레아 비히어 인근 통신타워 지역 등 총 3곳으로 지정됐다.
국경지대 긴장 고조에 따라 주민 대피 명령도 즉각 내려졌다. 태국 경찰청 대변인 잉요트 텝참농 경찰청 차장은 경찰청장 키트랏 판펫이 부리람·수린·씨사껫·우본랏차타니 등 4개 주 경찰에 즉각 대피 지원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제2군 지역사령부가 “상황이 변동성이 크고 확전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접경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청은 국경경찰과 지방경찰에 최대 수준의 작전준비태세 유지, 군의 요청 시 즉각 지원, 후방지역 방호계획 실행, 주민 생명·재산 보호, 군 작전 및 주민 이동을 위한 교통 관리 등을 지시했다.
한편, 국경 충돌은 최근 지뢰 재매설 논란, 오타와 협약 위반 문제, 캄보디아 측 부인과 태국군의 반박 등과 겹치며 외교적 긴장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태국-캄보디아 국경 전역의 접경 마을에 직접적인 영향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태가 더욱 확전될 가능성이 제기돼 우려를 던지고 있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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