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관과 플랫폼에서 2026년 여행 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AI의 활용과 개성 중심 여행이 확대되면서 여행 형태가 크게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최근 발표한 태국인들의 내년 여행 트렌드는 ‘어디를 가느냐’보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짧지만 유연한 일정, 휴식, 웰니스, 미식 경험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익숙하면서도 매력적인 태국 곳곳에서 큰 여행보다 ‘작지만 깊은 여행’을 찾는 시대가 된 것으로 분석됐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핵심 도구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도 드러났다. AI는 여행자들에게 개인화되고 효율적인 여행 설계를 돕는 보조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태국인들은 일본 다음으로 2026년에 국내 여행을 가장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대부분의 일정은 1~3일이고 휴식·웰니스·미식 경험이 여행 목적 1~3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식 여행은 지난해 6위에서 올해 3위로 급상승했다.
태국인 여행자들은 현재 31%만이 AI를 사용하지만, 향후에는 69%가 AI를 사용할 의향을 밝혔다. 응답자의 57%는 AI 정보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2026 Travel Outlook Report는 2025년 10월 아시아 9개국(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의 3,3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됐다. 전체 보고서는 https://ago-da.co/2026-report
내년도 한국인의 여행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까?
스카이스캐너는 내년 한국인의 여행이 더 이상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취향과 가치관에 맞춘 맞춤형 경험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숙소, 일정 구성, 먹거리까지 ‘나만을 위한’ 기준으로 맞추는 흐름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판에 박힌 일정을 정해놓고 떠나는 과거형 패키지 여행은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었지만 더욱 시들해질 수 있음을 예고하는 셈이다.
2026년 한국 여행자는 2025년보다 동일하거나 더 많은 여행을 계획하는 비율이 높고, 항공권 예산도 유지하거나 늘릴 의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형태로는 뷰티·웰니스·쇼핑·피부 관리 등을 포함한 ‘글로우업 여행(Glowmads)’, 현지 마트·슈퍼마켓·로컬 식재료 시장 방문을 통한 식문화 체험, 산과 고원지대에서의 힐링과 휴식, 가족 단위의 다세대 여행 등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여행 플랫폼 호텔스닷컴은 호텔 선택 기준에서도 역사를 품은 스테이(Salvaged Stays), 한 여행지에서 2~3곳의 숙소를 옮겨 다니는 호텔 호핑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행 관련 기관들은 2026년 한국 여행자들이 단순히 관광 명소를 찍는 여행보다 ‘여행지에서 나만의 경험과 취향을 살리는 여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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