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현재 7%인 부가가치세(VAT)를 단계별로 상향조정한다.
태국 재무부 장관은 11월 20일 중기 재정프레임워크(MTFF)를 발표하며 부가세를 20028년까지 1.5%포인트 인상해 8.5%로 조정하고, 2030년에는 법적 상한선인 10%로 추가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재무부는 부가세 인상을 정부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 와 피치(Fitch Ratings)는 최근 태국의 국가신용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반면,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정부의 재정규율 유지 계획을 신뢰해 전망을 유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신평사가 전망을 낮춘 이유는 태국의 재정적자가 국제 기준(3% 이내)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 지난 회계연도 태국의 재정적자는 GDP 대비 4.4% 로 확대됐다. MTFF는 2029년까지 재정적자를 3% 이하로 낮춰 재정건전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원문 출처:방콕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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