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여러 지점을 둔 대표적인 쏨땀(ส้มตำ, 파파야 샐러드) 맛집을 꼽자면, 단연 “땀무어 (Tummour)” 입니다.
이곳은 정통 이산 음식의 매운맛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으로, 쏨땀, 라브, 남톡, 구이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매운맛 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대표 메뉴는 이름 그대로인 ‘땀무어(ตำมั่ว)’ 로, 게, 쁘라라(ปลาร้า), 쌀국수(ขนมจีน)가 한 그릇에 어우러져 깊고 조화로운 맛을 자랑합니다.
부드럽게 구운 닭고기(ไก่ย่าง) 와 향긋한 죽순국(ซุปหน่อไม้) 도 함께 추천합니다. 따뜻한 찹쌀밥과 함께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