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식요리경연대회 우승자가 세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25년 태국 한식요리요리 경연대회 우승자인인 위랄 타난나팟툰톤 (27세)씨는 10월 4일 한국 목포에서 열린 세계 미식산업박람회의 글로벌 K-푸드마스터 국제경연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소 한가지의 한국 장류를 이용해야 하는 경연주제에서 위랄 씨는 전라남도 목포의 대표 향토요리인 홍어삼합과 낙지탕탕이를 활용하고 고추장, 간장, 된장을 이용한 폭포구절판을 만들었다.

위랄씨는 지난 6월 5일 주태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태국 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는 된장양념한 삼겹살을 연잎에 쩌낸 한국 궁중의 구절판 요리로 우승을 차지해 태국대표로 선발됐다. 국제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가리키고 있는 위랄씨는 “평소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떠올리며 새로운 맛을 낸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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