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벽화가 완성된 지 10일도 안돼 누군가 스프레이로 훼손한 것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했으며, 도주한 2명을 찾고 있다. 스프레이를 뿌린 것은 단순 장난이라는 게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
벽화훼손 사건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찻찻 방콕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예술가와 도시재생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예술로 표현하고 싶다면 시청에 연락하라. 정당한 공간을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에게는 ‘도시 유지·청결·질서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해당 법은 최대 징역 3년 또는 6만 바트(약 264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