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휴양지 푸껫이 오는 11월 시범운행을 목표로 ‘보트 택시’ 서비스를 도입한다.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새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200명을 태울 수 있는 쌍동선 4척이 투입되며, 전기 보트와 수십 척의 스피드보트도 지원될 예정.
노선은 푸껫 국제공항 터미널 인근에서 출발해 시리낫 국립공원을 거쳐 빠똥 해변까지 이어지며, 전체 구간은 약 16해리(31km), 14개 정거장으로 구성돼 있다. 1회 운행 시간은 약 40분이다.
예비 조사에서는 나이양, 나이톤, 방타오, 까론, 까따, 나이한 해변 등 서해안 중심으로 14곳의 친환경 부유식 선착장 후보지가 선정됐다.
해저 훼손을 최소화하는 소형 부유식 구조물을 부두로 이용하며 특히 바다거북 산란지와 겹치는 구역 등 환경적 우려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은 매년 관광 성수기인 11월부터 4월까지만 이뤄지고, 남서 몬순으로 바다 상황이 위험한 우기에는 운행을 중단할 계획이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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