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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전역 몬순 영향권, 폭우 및 급류 비상
 
  태국 전역 몬순 영향권, 폭우 및 급류 비상  
     
   
 

*본격적인 우기인 태국이 몬순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다.(사진 출처 더 네이션)

태국 전역 몬순 영향…폭우와 급류 위험에 '비상'

기상청, 북부·동북부는 매우 강한 비…해상은 2미터 넘는 파도 예상

태국이 본격적인 우기 속에 전국적으로 불안정한 날씨를 겪고 있다.

태국 기상청은 7월 2일, 중간 강도의 몬순 기류와 남서 몬순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폭우와 함께 갑작스러운 홍수, 급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국 북부와 미얀마 상부, 라오스 북부를 가로지르는 몬순대가 저기압과 결합하면서 북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안다만 해와 태국 본토, 타이만(태국만) 일대에는 중간 수준의 남서 몬순이 지속되며 비구름을 몰고 오고 있다.

이 같은 기상 조건은 태국 전역에 걸쳐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를 동반하며, 특히 북부와 동북부 지역에는 매우 강한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와 급류, 침수 피해에 대비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산간 지역, 하천 인근,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수도 방콕 역시 소나기와 함께 지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해상 상황도 심각하다. 안다만 해 북부에는 파도가 2미터 이상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일부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해역에서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안다만 해 남부와 타이만 지역도 1~2미터 수준의 파도가 예보되어, 기상청은 모든 선박에 대해 항해 시 주의를 기울이고, 폭풍우가 예상되는 해역은 피할 것을 당부했다.

태국 중부와 동부, 남부 지역 또한 곳곳에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의 깐짜나부리, 나콘파톰 등지에는 소나기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동부의 촌부리와 라용, 짠타부리, 뜨랏 등 해안지역은 해상 강풍과 높은 파도까지 겹쳐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 지역 역시 동서 해안을 가리지 않고 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수랏타니, 나콘씨탐마랏, 송클라, 나라티왓 등 동해안은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며, 푸껫과 팡아, 라농 등 서해안은 지역적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향후 24시간 동안 불안정한 기상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 국민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특히 산간과 하천 주변,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피 계획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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