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당첨되었을 경우, 여권이나 정부 발급 신분증(예: 운전면허증)과 함께
당첨 복권을 지참해 추첨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
고액 당첨금은 방콕에 있는 복권청(Government Lottery Office)에서,
소액 당첨금은 지역 복권 사무소 또는 일부 복권 판매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복권 당첨금에는 원천징수세 0.5%가 부과되며, 200바트당 1바트의 인지세도 납부해야 한다.
고액 당첨금은 수표로도 지급된다.
외국인이 당첨금을 본국으로 송금할 경우,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 별도 신고 및 납세가 필요하다.
복권 당첨 발표는 매달 1일과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정부 복권청(Government Lottery Office)**에서 실시간 추첨하며,
해당 유튜브 채널 또는 Facebook Live를 통해 생방송된다.
MCOT 등 일부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중계한다.
추첨 종료 후에는 정부 복권청 웹사이트(https://www.glo.or.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복권청 콜센터(02-528-9999)나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조회 가능하다.
추첨 다음 날 아침 주요 일간지에 당첨번호가 전면 게재되며,
복권 판매점 근처 벽보에도 인쇄물로 붙여놓기도 한다.
태국인들은 조금이라도 특별한 숫자가 있으면 복권 당첨 확률과 연결시키려 한다.
유명 인사의 차량 번호, 심지어 먹이를 찾아 동굴에서 나오는 박쥐의 방향도 복권 번호로 여겨진다.
그만큼 행운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한국의 로또처럼 직접 번호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미리 인쇄된 번호를 구매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복권 번호를 잘 고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개인 최고 당첨금 기록은 2018년에 복권 90장을 구매해 총 약 2,000억 원을 받은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