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964)
  Event News (33)
  TAT News (4)
  KOTRA News (0)
  KTO News (1)
  News in News (39)
  MICE (2)
  Hotel News (1)
  Embassy (5)

      블랙핑크 3일간 방콕에서 콘서트, 리사인기 정점
 
  블랙핑크 3일간 방콕에서 콘서트, 리사인기 정점  
     
   
 

K-POP 걸그룹 블랙핑크가 방콕에서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5만명 입장이 가능한 태국의 최대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블랙핑크의 방콕 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총 15만 명 이상의 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세 번째 월드투어 ‘Deadline World Tour’의 일환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펼쳐진다.

특히 방콕 공연은 과거 ‘Born Pink’ 앙코르 무대가 열린 동일 장소에서 다시 한 번 열리는 것이다.

현재까지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흘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연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멤버 전원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이후 처음 열리는 월드투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제는 2024년 12월 첫 솔로 앨범 Rosie를, 지수는 2025년 2월 EP Amortage를, 리사는 같은 달 Alter Ego를, 제니는 3월에 Ruby를 각각 발표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 세트리스트에는 이들의 솔로곡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콘서트 예매는 6월 10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블링크 멤버십 우선 예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후 Visa Infinite, Visa, Trip.com 등을 통한 프리세일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일반 예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Thai Ticket Major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공연이 열리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은 교통 혼잡으로도 유명해, 팬들은 예매뿐 아니라 교통 대란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태국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는 최근 미국 HBO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지인 태국 코사무이(Koh Samui) 관광붐을 이끌었다.

태국은 블랙핑크의 콘서트와 리사의 드라마 출연 등으로 문화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으로 음악은 물론 관광과 지역경제에까지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Harry)

www.happyth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