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된장을 섞은 삼겹살을 연잎에 쪄낸 뒤, 연꽃 송편과 연꽃차를 곁들여 한국의 궁중 음식 ‘구절판’의 형태로 구성한 위랄 타난나팟툰톤(วิรัล ธนานพตุลธร, 27세)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만 바트와 함께, 오는 10월 4일 한국 목포에서 열리는 국제 미식 박람회 ‘K-Food Global Hidden Master Competition 2025 in Namdo International Culinary Expo’에 태국 대표로 초청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항공료, 6일간의 숙박, 교통, 통역 등도 전액 지원되니 적지 않은 상금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