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30분 쯤 승려 4-5명을 떼운 뗏목이 강 상류에서 나팔을 불며 미끄러지듯이 내려온다. 사람들은 이제나 저제나 오려나 목을 쏙 빼고 강을 올려다 본다.
승려들에게 공양물을 바치기 위해 아침부터 수십 수백여명이 줄지어 선다.
시장에서는 공양에 바칠 물건들을 팔고, 공양을 마친 사람들은 시장음식을 먹고 쇼핑을 한다. 어찌보면 승려와 시장의 경제공동체인 셈이다.
오뻐이 시장은 여러 장식과 카렌족 의상으로도 유명하다.
카렌족의 신앙을 반영한 거미줄 모양의 전통 장식은 다채로운 색상의 무늬로 꾸며져 시장에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러 태국음식들도 맛깔스럽고 비싸지 않다. 강가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토-일요일 오전 7시부터 시작돼 오후 2시까지만 문을 연다.(Harry)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5WqSIsezV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