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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괴질 태국공항 방역강화,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다
 
  콩고괴질 태국공항 방역강화,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다  
     
   
 

3월 2일 태국뉴스

*방콕 수완나품 공항

►태국 치명적 콩고괴질 방역 강화

태국이 콩고괴질에 대한 공항 방역강화에 나섰다.

태국 질병통제국은 1일 콩고를 비롯한 최근 21일내 콩고방문 입국자에 대해 체온 검사를 비롯한 건강 신고서 작성을 의무화했다. 태국에서의 발병자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사무소가 지난 2월 15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콩고 북서부에서 발생한 괴질로 모두 431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53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12.3%로 초기 코로나보다 열배 이상 높다.

태국 질병통제국은 38°C 이상의 발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피로 및 탈진과 같은 초기 증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사망자는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 숨졌으며, 박쥐를 먹고 사망한 어린이 3명으로 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푸켓 외국인 범죄 급증 단속 강화

푸켓이 마약범죄 및 불법취업 외국인의 증가에 따른 심사및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

푸켓 경찰은 지난해 푸켓에서만 194명의 외국인의 비자가 취소됐고, 각종 범죄로 998명이 추방됐다고 발표하며 푸켓방문시는 충분한 자금과 명확한 여행일정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푸켓에서는 불법가이드를 하는 외국인도 다수 적발되고 있다.

올해 1월 한달 동안 푸켓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80만명이며 연간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은 3만6천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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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연소 여성총리 잘하고 있나? 글쎄…

태국인의 과반수 이상이 페통탄 총리의 업무수행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여론조사기관 니다(NIDA)가 태국 최연소 여성총리인 페통탄총리의 취임 6개월의 업무수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게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불만이 32.6%, 전혀만족하지 않는다가 22.28%로 부정적 응답이 55% 였으며 매우 만족은13.36%, 어느정도 만족이 31.76%로 부정이 긍정보다 많았다. 정부업무 수행에 대해서도 부정의견이 55%, 긍정의견이 45%로 총리에 대한 답변과 비슷했다.

*중국측이 공개한 위구르인들의 가족재회 장면

► 위구르인 송환에 대한 중국의 답변

태국의 위구르인 강제송환에 대해 태국내 테러위협및 국제사회 비난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주재 중국대사관이 답변을 내놨다.

중국대사관은 페이스북 질의응답 형식을 거쳐 주요쟁점을 4가지로 답변했다.

우선 위구르인들은 난민이 아닌 국제법상 범죄이며 불법입국자를 송환하는 것은 주권국가의 통상적인 법집행 절차라고 밝혔다. 이어 송환은 중국과 태국간 협력의 일환이며 국제법 원칙에 부합된다고 덧붙였다. 송환된 위구르인들에 대해선 인권보호를 위해 법률과 규정에 따르며 취업 및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의 요청에 따라 태국 정부고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송환된 사람들이 가족과 재회하는 모습을 직접 참관하도록 했고, 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신장을 방문해 실생활을 직접 확인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지노 반대 시위

태국의 카지노 입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반대하는 시위가 번질 조짐이다.

3개 단체가 연합한 카지노 반대시위가 3월 2일 방콕 정부청사 앞에서 열려, 합법화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무기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 단체는 태국개혁을 위한 학생 및 시민 네트워크, 다르마 군, 국왕제 수호 국민센터 등으로 무대와 음향을 설치하며 본격적인 장기집회를 시작했다. 태국 내각은 오는 11일 주간회의에서 카지노 법안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야생코끼리 공격으로 사망자 또 발생

태국 찬타부리주에서 야생 코끼리에 의한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숨진 사람은 54세의 남성으로 3월 1일 숲속에서 채집 활동을 하던 중 코끼리로부터 가슴과 턱에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지역은 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울창한 숲속으로, 다수의 코끼리가 서식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12월 등산로를 걷던 외국인 관광객이 코끼리에 의해 사망하면서 코끼리와 체험관광의 변화, 인간과 코끼리간 공존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영상과 음성으로 듣기

https://youtu.be/EioQwdWy7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