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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농민들 화났다. 쌀값하락 파워시위
 
  태국 농민들 화났다. 쌀값하락 파워시위  
     
   
 

2025년 2월 20일 태국뉴스

► 태국 농민들 뿔났다. 쌀값 하락 파워시위

태국 농민들이 쌀값 인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월 19일에는 수코타이, 핏사눌록, 수판부리 등 각지역에서 온 농민들이 방콕 정부청사 앞에서 톤당 6천밧인 쌀 가격을 톤당 1만밧으로 인상해줄 것을 촉구했다. 태국 피차이상무부 장관은 쌀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인도의 쌀 수출 재개 및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수요 감소 등 외부 요인을 꼽으며 설명했다.

일부 농민은 정부의 답변을 지켜본 후 수확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강경입장을 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식량이 풍부한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태국에서 쌀농사와 농민은 언제나 가장 큰 핵심이슈다.

과거 잉락정부가 쌀수매 정책을 잘못폈다가 부정과 연루되며 탄핵 된 뒤 결국 해외망명의 길을 걷게되었고, 30년간 유지해왔던 난공불락의 세계 쌀수출 1위의 지위에서도 내려오자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정국혼란이 심각했던 2010년대 전후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일단 방콕으로 진입하면 아무리 간 큰 정부나 정치인도 두손두발 다 들 정도였다.

2011년 8월 5일부터 총리 임기를 시작한 전 잉락 총리는 가장 큰 선거공약으로 쌀 수매 정책을 내세웠을 정도였다. 농가 소득 증대, 부채 감소 등을 위해 시행된 정책으로 연 20조 원의 재정을 투입해 농민들로부터 쌀을 비싸게 사줬다.

그러나 당초 취지와는 달리 고가 쌀 수매 정책은 정부 재정 손실을 늘리고 국제 무대에서 태국 쌀의 가격이 상승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낳고 말았다.

여기다 고가 쌀 수매 정책이 부패로 얼룩지며 약 5조 원에 이르는 엄청난 국고손실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해외도 도피해 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도 쌀문제다.

지난주 아유타야 지역 농민들은 도로를 봉쇄하며 시위를 벌였고, 상무부는 밀고당기는 협상도 없이 긴급 대책으로 지방 사무소를 통해 쌀 구매 지점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정부자원에서 쌀가격 문제해결을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국회 하원농업위원회도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쌀값문제 해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태국에서는 1년 모작이 기본이며 건기에는 12월에 파종해 2~3월이면 수확한다. 한국에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地 大本)이란 말이 있듯이 태국도 그동안 농심을 다스리는 사람이 국가권력을 거머쥐었다.

탁신 전 총리의 표심이 30년 넘게 흔들리지 않고 공고한 곳도 동북부 곡창지대이다.

 탁신은 20밧 의료보험 등의 농민등 저소득 층 대상 포퓰리즘 정책으로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한국에서도 추곡수매와 같은 예민한 문제에서 태국의 사례가 세밀히 참고하길 권고된다.

►카오야이 골프장 속속조사, 정치권 불똥 튀나

태국 농업부에서 카오야이 팍총 인근 골프장에 대한 토지침범 조사를 확대 중이다. 이에따라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조사 대상에 현 연립정부의 실력자인 아누틴 내무부장관이 있기 때문이다.

조사 주관부서인 농업부는 아누틴 장관 가족이 소유한 카오야이의 란초찬비CC를 들여다 본 뒤 토지소유권 증서의 발급시점과 과정이 적합했는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는 토스카나밸리CC와 아트트리카페 카오야이 등 한국 관광객에도 알려진 유명한 곳들이 포함돼 있다.

관계당국은 ‘이번조사가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연일 언론에 거론되며 뜨거운 주목을 끌고 있다.

부리람을 근거지로 하는 품짜이타이 당의 아누틴 대표는 지난정부에서는 군부중심의 정당과 연립을 이룬 뒤 보건부 장관을 역임했고, 현 정부로 말을 바꿔탄 뒤에는 내무부장관을 맡고 있다. 제 1당은 아니지만 3위의 득표로 태국 정치의 균형추역할을 하고 있는 거물이다.

최근 지방선거 여러곳에서 승리하며 더욱 세를 키웠으며 차기 총리설까지 등장했다. 

►지방갈 때 시외버스 터미널 바뀐다. 배낭여행자 유의

태국 교통부가 방콕의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운영하는 방안을 검토되고 있다.

크룽텝 아피왓 중앙역을 설립해 대중교통망과 원활하게 연결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태국 북부및 동북부는 모칫의 방콕버스터미널, 동부지역은 에까마이, 남부는 탈링찬지역의 신남부버스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를 통합해 교통의 메가허브로 운영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4개월여에 걸쳐 타당성 검토를 거친다는 계획이라 당장은 아니지만 방콕외곽 버스편은 한국을 비롯 외국 여행자들에게도 중요한 사항으로 추이를 지켜볼 것이 요구된다.

https://www.happythai.co.kr/

►태국 카지노 올데까지 왔는데

태국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사업법이 3월 4일 내각승인을 위해 제출된다.

카니노 운영이 골자지만 이름을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사업법으로 살짝 고친 이 법은 내각 승인을 거치면 곧바로 국회 심의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법안은 지난 1월 13일 원칙적으로 승인된 이후, 국무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총 3차례의 공청회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찬반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사안은 사업 운영자는 최소 100억밧, 한화로 약 4천억원의 등록 자본금을 보유해야 하며, 지분의 51% 이상이 태국인 소유여야하며 사업 허가 기간은 30년으로 10년 단위로 갱신이 가능하다.

카지노 운영 허가 수수료는 약 2천억원, 갱신비용은 연간 400억원이고 태국인의 카지노 입장료는 1인당 20만원이다.

이용대상은 만 20세 이상이며 최소 200억원의 정기예금 계좌를 보유한 사람에 한한다는 것 이 골자다.

법안이 만약 국회를 통과하면 2026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된 후 2027년 입찰절차를 거쳐 건설이 시작되고 완공까지는 3-4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방콕서도 이젠 전철타고K-POP 콘서트 보러간다

방콕 전철 노선 핑크라인의 시랏역에서 무엉톤타니를 연결하는 모노레일이 6월 시범운행기간을 거쳐 7월 19일부터 정식운행에 들어간다.

무엉톤타니에는 대형 한류콘서트가 열리는 임팩아레나와 대형 전시장이 있으나 대중교통이 미치지 않는 불편이 있었는데 전철 본선연결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시험운행기간 요금은 무료이고 이후에는 15에서 22밧으로 책정될 예정.

핑크라인은 방콕 고속 대중교통청 소유이며, BTS 스카이트레인 운영사와 합작 투자한 노던 방콕 모노레일이 운영을 맡고 있다. 

►파타야 해변의 해조류와의 전쟁

파타야시가 끄라팅라이 해변을 덮친 해조류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2월 19일에는 대형 트럭 5대와 35명 이상의 직원들이 3개 지역에서 해조류 제거작업을 벌였다. 해조류는 매년 해안에 밀려오지만, 올해처럼 대량 유입은 드문 일이라고 한다.

대량의 해조류는 악취를 풍기는데다 지역 생태계를 교란하며, 해양 생물의 이동을 방해하는 등 관광과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태국 주말-주초 비오고 바람부니, 미세먼지는 없겠지?

중국 고기압과 서쪽 기압골이 합치면서 태국 대부분의 지역이 이번주 일요일부터 다음주초까지 강품을 동반한 국지성 강우가 예보됐다. 태국 기상청은 태국만에서는 파도가 1~2m 높이로 일고, 3m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북부의 최저기온은 섭씨 17도, 중부는 22도이며 낮기온 최고기온은 35도에서 37도로 예보됐다. 예년대로라면 이번주가 태국의 마지막 건기인데, 비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태국의 여름이 시작될 전망이다.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ZS0z4PpO9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