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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가성비 태국호텔 가격 껑충, 태국 스마트폰 시장 삼성 점유율은?
 
  극가성비 태국호텔 가격 껑충, 태국 스마트폰 시장 삼성 점유율은?  
     
   
 

2월 13일 태국 뉴스 요약

►극가성비 태국호텔 가격 껑충

가성비를 자랑하던 태국의 호텔 객실 요금이 대폭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플랫폼인 SiteMinder가 1억2천500만건 예약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일일 평균 객실요금은 2023년 4,648밧에서 2024년 5,377밧으로 상승했다. 12월에는 6,460밧까지 올랐다.

전체 체크인 중 77%가 외국인 여행객이었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48%를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 외국인 체크인 비율에서 태국보다 높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뿐이었다. SiteMinder를 통한 호텔 예약에 호텔수준이 반영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중국인들 최애여행지 태국에서 이 나라로

일본이 태국을 제치고 중국 관광객의 최애 여행지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케이 아시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 4일까지 이어진 8일간의 춘절 연휴 동안 일본이 중국 관광객들의 해외 여행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항공료 인하, 엔화약세, 비자 완화 조치 등이 여행 패턴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 가운데 그동안 중국인들의 춘절최다 해외 방문지였던 태국은 매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배우 왕싱(王星)이 태국에서 촬영 제의를 받고 방문했다가 미얀마에서 실종된 사건이 중국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여행패턴에 변화를 주었다는 해석도 있다.

저렴한 항공권 가격도 중국 관광객들의 해외여행 증가에 기여했다. 중국민항국(CAAC)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 동안 중국 본토에서 출발한 국제선 여객기는 하루 평균 1,888편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은 일본행 항공편을 54% 증가시켰고, 승객 수는 전년 대비 71.2% 늘었다

일본 관광 연구 및 컨설팅 업체 JTB는 2025년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33% 증가해 약 9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해외관광객 3,680만명을 유치한 일본은 2030년까지 연간 6,00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태국 스마트폰 시장 반등, 삼성 점유율은?

태국 스마트폰 시장이 2년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IDC와 Canalys에 따르면, 태국 스마트폰 시장이 2년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IDC는 태국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 16.9백만 대로 17.1%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Canalys는 16.4백만 대 출하로 7.1% 성장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성장세는 2025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2024년 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위 5개 브랜드는 오포(Oppo) – 19.4%, 삼성(Samsung) 19.2%, 애플(Apple)– 15.9%, 샤오미(Xiaomi) 14.7%, 비보(Vivo) 12.3% 이었다.

Canalys는 2024년 4분기 태국 시장 점유율은 오포와 애플이 각각 17%, 비보 15%였으며, 삼성은 4위인 14%였다.

태국, 1년간 신규총기 휴대 발급 중단

태국은 2월 14일부터 1년간 총기의 신규허가 발급을 중단한다.

빈번한 총기사건에 따른 범죄 억제 노력의 일환이다.

태국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태국 내 등록된 총기는 620만 정에 달한다. 그 외에도 밀수된 400만 정의 미등록 총기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2년 세계 인구 리뷰에 따르면 태국은 전 세계 총기 사망자 수에서 2,804명으로 15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10만 명당 3.9명의 사망률을 보였다. 태국은 장기적으로는 76년 된 총기법을 개정 보완할 계획이다.

►태국 노동부 학교및 교육기관 불법외국인 집중 단속

태국 노동부가 학교및 교육기관이 관광비자나 환승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교사를 단속하는 ‘체포, 벌금, 추방’ 캠페인 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반 시에는 최대 20만 밧의 벌금 과 3년간 고용 금지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태국 노동부는 노동비자없이 일하던 한국인 강사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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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qg5xpp9X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