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한 혼잡 통행료 도입 추진
방콕의 주요 지역에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혼잡 통행료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방콕 내 교통량이 많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될 예정으로 출퇴근 시간 동안 특정 구간을 이용할 경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태국 교통부 장관은 요금이 5년마다 인상될 것이며, 첫 5년 동안 차량 1대당 40~50밧으로 시작해 80밧까지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잡통행료 징수 선정지역은 펫차부리-통로 교차로, 실롬과 사톤-나라디왓 교차로, 파툼완 교차로,라차프라송 교차로, 프라뚜남 교차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