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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핫뉴스, 태국 불법 한국인 강사 단속 강화, 왜 이러나?
 
  태국 핫뉴스, 태국 불법 한국인 강사 단속 강화, 왜 이러나?  
     
   
 

2월 9일 태국언론 보기

►태국 불법 한국인 강사 단속 강화

태국 고용부가 한국인 불법강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고용부는 지난 2월 6일 방콕 랏차다피섹의 어학원을 급습해 노동허가없이 근무하던 한국인 강사 8명을 체포한 데 이어 2월 9일에는 랏차다 및 방나지역 어학원을 추가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불법근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태국내 강사는 불허직업은 아니며 논비비자로 입국한 뒤 관련 교육 자격증 및 기타 요구 서류를 갖춰 지방 고용 사무소에 신청해야 해야 한다. 불법 노동자는 5만밧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반복적으로 불법 외국인을 고용한 학원 소유주는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불법 고용 1인당 50,000~200,000바트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태국 이민국과 고용부는 얼마전 태국내 불허직업인 미용사와 가이드를 체포한 데 이어 어학원강사 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국내에서 강화된 불법태국인 노동자 단속에 대한 대응조치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 지원금 받은 뒤 정부여당 지지

태국 정부의 현금 지원 2차 프로그램을 통해 1만밧을 받은 노인들 중 다수가 정부를 지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니다(Nida) 가 2월 3일부터 5일까지 60세 이상 1,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4.89%가 현금 지원 프로그램이 정부를 지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86.18%는 정부지원금을 생활비에 썼다고 대답했다.

►팔레스타인 태국 하마스 인질 석방 귀국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있던 태국인 5명이 억류 약 16개월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2월 9일 태국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질 교환으로 풀려난 태국인 5명이 9일 오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 가족과 재회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하마스는 이스라엘인과 외국인 등 240여명을 근거지인 가자지구로 끌고 갔는데 억류한 외국인 중 태국인이 약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태국인 인질 중 23명은 2023년 11월 일시 휴전 당시 풀려났다. 태국인 인질은 현재 1명이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태국 의료및 웰니스 관광 집중

태국이 의료 및 웰니스 관광 촉진에 집중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30년까지 태국을 의료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의료 관광이 국내총생산(GDP)의 1.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은 최근 몇년 사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수가 340만 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스파는 2018년 기준, 내국인을 포함 총 4,000만 건의 이용이 기록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의료관광 관련 제품 규모를 연간 46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 태국정부는 올해 경제 성장률을 목표 3.5%로 목표

태국 재무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3.5%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업, 외국인 투자,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7%에서 2.8%로 공식 수치는 2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gLGMx4mxL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