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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유명 관광지 아시아티크, 내년에는 공룡
 
  방콕 유명 관광지 아시아티크, 내년에는 공룡  
     
   
 

국 방콕의 핫플레이스 중의 하나인 아시아티크 리버프런트가 쥬라기 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티크의 운영사인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은 12월 17일 내년 2분기까지 ‘쥬라기 월드: 더 익스피리언스(The Jurassic World: The Experience)’ 조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원의 면적은 의 6,000평방미터로 엄청난 전체 면적에 비하면 크지 않지만 14억밧(한화 56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쥬라기 체험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룡이 살던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거대한 공룡 알을 랜드마크로 하고 레스토랑과 상점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존으로 구성한다는 청사진이다.

현재 아시아티크는 코로나19 이전의 80~85%를 회복한 것으로 자체 집계하고 있다. 평일에는 3만명, 주말에는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방콕 짜오프라야 강 남단의 대규모 오픈-에어몰인 아시아티크는 2012년 개장 직후 순식간에 방콕의 핫 나이트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무역거점으로 이용되던 1800년대 말 쭐라롱껀국왕 시절의 분위기를 살려냈다는 평도 받았다.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열며 1,500개의 상점과 40개의 음식점이 있다. 앞에는 짜오프라야강이 있다.

아시아티크는 1897년 덴마크회사가 설립해 태국과 서양의 무역거점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창고 등의 목적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다가 2011년 TCC Land라는 회사에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펼쳐, 명소로 키워냈다. 조 루이스의 태국 전통 꼭두각시 인형, 칼립소쇼, 무에타이 등이 펼쳐지며 외국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총 면적은 4.8헥타르(12에이커)로 향후 총 11.52헥타르로 확충 복합 개발한다는 계획.

현재 칼립소, 무에타이 공연 등이 펼쳐지는 차로엔 크룽 구역(Chareonkrung District) 과 타운스퀘어 구역(Town Square District, 외국 레스토랑과 스포츠 바) 팩토리 구역(Factory District, 최신 유행 패션, 제품, 레스토랑), 워터프런트 구역(Waterfront District, 300미터의 강변 산책로로, 강변 레스토랑과 대규모 이벤트, 콘서트, 축제, 새해 행사 등에 사용) 및 방콕에서 가장 높은 60미터의 대관람차 아시아티크 스카이가 있다. 수상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사톤 선착장(Sathon Pier)에서 셔틀 서비스가 있다.

방콕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저녁 무렵 찾을만 하다. 분위기 괜찮다. <By Harry>

태국 맞춤여행 정보: https://www.happyth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