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티크는 1897년 덴마크회사가 설립해 태국과 서양의 무역거점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창고 등의 목적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다가 2011년 TCC Land라는 회사에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펼쳐, 명소로 키워냈다. 조 루이스의 태국 전통 꼭두각시 인형, 칼립소쇼, 무에타이 등이 펼쳐지며 외국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총 면적은 4.8헥타르(12에이커)로 향후 총 11.52헥타르로 확충 복합 개발한다는 계획.
현재 칼립소, 무에타이 공연 등이 펼쳐지는 차로엔 크룽 구역(Chareonkrung District) 과 타운스퀘어 구역(Town Square District, 외국 레스토랑과 스포츠 바) 팩토리 구역(Factory District, 최신 유행 패션, 제품, 레스토랑), 워터프런트 구역(Waterfront District, 300미터의 강변 산책로로, 강변 레스토랑과 대규모 이벤트, 콘서트, 축제, 새해 행사 등에 사용) 및 방콕에서 가장 높은 60미터의 대관람차 아시아티크 스카이가 있다. 수상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사톤 선착장(Sathon Pier)에서 셔틀 서비스가 있다.
방콕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저녁 무렵 찾을만 하다. 분위기 괜찮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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