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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의 첫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가격은 얼마쯤?
 
  태국 방콕의 첫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가격은 얼마쯤?  
     
   
 

국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처음으로 나왔다.

미슐랭 가이드는 최근 발행한 2025년 8번째 에디션에서 방콕 스쿰윗 26의 태국 레스토랑 SORN을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했다.

2017년 미슐랭 가이드가 태국에 첫 도입된 이후 3스타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태국 남부요리를 주메뉴로 하는 SORN은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탁월함, 품질, 일관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SORN은 2019년 처음으로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이후 5년 연속 3스타를 유지해 온 명망있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매달 15일 다음달의 예약을 받는데, 세뉴메뉴 가격은 7,200밧(한화 약 30만원)부터 시작된다. 수팍손 ‘아이스’ 종시리(Supaksorn ‘Ice’ Jongsiri)란 셰프가 이끌며, 레스토랑은 전통 태국식 가옥구조다.

번 미슐랭 가이드에서 태국은 총 462개의 레스토랑이 선정됐으며 그중 2스타는 7개, 1스타는 28개, 밥 구르망은 156개(신규 20개), 미슐랭 셀렉션은 270개(신규 44개)였다.

식당에 별을 매기는 이른바 미쉐린 ‘레드 가이드’에 대해서는 사실 논란이 분분하다.

하지만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현지 맛집 정보로는 객관성이 높고 유익하다는 평도 있다.

별점을 매길 때 식당 분위기나 서비스는 고려하지 않고, 요리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풍미에 대한 완벽성, 요리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에 합당한 가치, 메뉴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가운데 일반적으로 미슐랭 2스타는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 1스타는 ‘요리가 훌륭한 식당’ 등으로 인식된다.

빕구르망과 셀력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요리는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by Harry)

*2024년 태국 미슐랭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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