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3위에 오른 태국 여성 오팔 수차타 추앙스리(21)가 올림픽 메달리스트처럼 큰 환영속에 귀국해 주목을 받았다.
네이션 등 다수의 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11월 22일 멕시코에서 귀국한 오팔 수차타는 공항에서 부터 수백명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오팔 수차타는 지난 11월 16일 멕시코시티의 아레나 CDMX에서 열린 2024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우승은 덴마크의 빅토리아 캐어 테일빅(Victoria Kjær Theilvig)이 차지했다.
이번 미스 유니버스대회는 역대 최다인 125개국에서 참가하는 신기록을 세웠는데 아시아 여성이 Top5에 든 것은 오팔 수차타가 유일하다.
태국은 이미 1965년과 1988년에 미스 유니버스를 배출해 냈는데 이번 대회에서 판정시비가 제기될 정도로 미모와 지성 등으로 오팔 수차타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오팔 수차타는 유방암 인식 제고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오팔 포 허(Opal for Her)”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정부와 민간에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