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에게는 짜뚜짝은 방콕의 대형 재래시장의 이름으로만 알려져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인접한 짜뚜짝 공원은 태국의 또다른 명소로 부족함이 없다. 다른 공원과 비교해도 곳곳에 관리의 정성이 느껴진다 방콕사람들에게는 여유와 휴식, 건강을 갖게 해주는 아름다운 곳이다.
인근에는 짜뚜짝 공원보다 훨씬 더 큰 퀸시리킷 공원과 철도공원이 이어져 날씨좋은 휴일 아침이면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엄청난 운동객들이 순록떼 처럼 움직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사람구경 실컷 하려면 토,일요일 아침에도 이곳으로 오라!
호수를 둘러싸고 이어지는 짜뚜짝 공원은 적당히 한산하면서도 눈길을 주고 싶은 곳이 여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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