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에 가려면 반페부두를 거쳐야 한다. 이곳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객선 타고 30분이면 섬에 도착한다. 오후 5시가 막배. 사이깨우나, 르비만, 아오프라오같은 고급리조트는 아오프라오 부두에 전용 합동대합실을 마련하고 체크인하고, 짐까지 받아준다.
섬전체가 국립공원이라 섬에 도착하자 마자 입장료(200밧)를 낸다.
코사멧 해변은 아오프라오 리조트가 전용해변을 갖추고 있는 앞쪽과 사이깨우 해변이 있는 뒤쪽으로 구성된다.
라용과 사이깨우 해변은 독특하다. 발이 빠지지 않는 단단한 모래구조다. 비행기도 앉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