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큰 비가 내린다는 태국 가상청의 일기예보가 빗나갔다.
방콕 짜뚜짝시장 인근의 철도공원이 토요일 아침 사람들로 붐빈다.
애완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PET PARK를 비롯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조깅코스에 사람들이 넘쳐난다. 방콕키안들이 모두 쏟아져 나온 느낌. 시장도 활기에 차 있다. 오전 7시부터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이 운영된다.
공원 안에는 꽃들이 만발.
15년전 주태 한국대사, 연예인 김형준과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새록. 너무 커졌을 나무와 큰 공원. 찾기 쉽지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