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태국 다시 찾은 대형 한국 방문팀, 해피타이 맞춤 서비스
포상 및 인센티브 트립으로는 가장 큰 규모 중의 하나인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갠자가 2024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외곽 무엉톤타니 임팩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2만5천여 명이 동시에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도 2천여 명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이중 500여 명은 해피타이 by KTCC의 마이스(MICE) 전문 맞춤서비스를 이용했다.
한국 방문단은 임팩전시장에서 진행된 3일간의 공식행사 참여는 물론 행사 뒤엔 10개 팀으로 나뉘어 방콕 및 파타야 등을 방문하며 팀빌딩의 시간을 가졌다.
태국 허벌라이프 액스트라바갠자는 지난 2020년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로 연기되다 4년 만에 치러졌다.
태국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84만 명으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태국정부 관광청(TAT)는 해피타이 by KTCC를 통해 방문한 허벌라이프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작 증정했다. 또 행사장에 고위관계자가 나와 직접 환영행사를 가져, 타국 참가자들의 눈길을 받았다.
태국 관광청의 타리니 솜분 동아시아 부국장은 환영사에서 “대규모 한국인 단체가 잊지 않고 태국을 다시 방문해줘 고맙다”며 “태국은 한국인을 언제나 최선의 친절로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벌라이프 방문자들은 행사 뒤 KTCC 설문조사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해피타이의 태국인 가이들의 친절과 프로정신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행사장에 워낙 사람이 많아 혼란스러웠지만 전문적이고 정성이 느껴지는 서비스로 알찬 일정이 됐다”고 밝혔다.출처: 해피타이(www.k-t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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