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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만나 태국 왕도마뱀이 ‘푸드파이터’ 같은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포획한지 얼마 안 된 메기처럼 보이는 먹이를 급한 일이 있는지 사람이 보근 말든 빠른 속도로 헤치우고 있었다.
태국의 골프장나 호숫가 등에서 종종 만나는 이 도마뱀들은 큰 몸집에 깜짝 놀라게 된다.
악어의 출연을 미리 알려준다고 해서 모니터(monitor lizard)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종류가 많고 가장 큰 것은 3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나무에도 오르고 물에도 즐겨 들어가는데 곤충이나 작은 포유류, 새, 악어 알 등을 먹고 산다.
몸집은 커도 사람을 위협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 태국여행 중 만나더라도 너무 충격받을 필요는 없을 듯 하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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