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인 2021년에는 231개의 일본 식당이 폐업했는데 2022년에는 절반 이하인 105개 식당만이 문을 닫았고 총매출도 70~90% 늘어났다고 집계했다.
JETRO는 태국 내 일본 식당의 확산 이유를 일본 문화의 태국 내 확산, 다양한 가격정책, 방콕 외곽의 복합물 증가 영향 등으로 꼽았다.
‘메인 요리’ 외에 반찬은 모두 무료인, 전 세계에서 아마 가장 독특한, 한식당 운영방식도 바뀌고 있다. (과거 어떤 한 곳은 태국인 손님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둘이 와서 김치찌개 하나 시킨 뒤 반찬은 여러 차례 리필을 요구하고 매출에 도움이 되는 소주도 시키지 않은 채 무료로 주는 물만 마시고, 2시간 가까이 식사해 좌석 회전율도 낮고, 매출도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