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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과 걷는 방콕의 산책로
 
  반려견과 걷는 방콕의 산책로  
     
   
 
*네이션

딩과 차량으로 가득 찬 태국의 수도 방콕에도 한적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이 적지 않다.

방콕시는 관광 랜드마크와 시민건강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2곳 총연장 120km의 보행로를 확장하는 ‘방콕 트레일 캠페인’을 계속해 가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조깅과 산책,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곳은 프라나콘, 라마1세 거리, 짜오프라야 강변, 차른끄룽, 사톤, 라차테위, 까셋삿, 프라딧마누탐, 짜뚜짝, 라마9세, 테파락 등에 위치해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루트와 상세정보가 나온다. <클릭>

최근 알게 된 산책루트 중 ‘역대급’은 농본(Nongbon Water Sports Center, 0-2328-0236)이다.

지인이 알려준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거대한 호수 한 가운데에 큰 나무들로 조성된 산책로. 호수 사이에 있으니 늘 시원한 바람이 분다.

 

이른아침 호숫가 나무터기에 앉아 명상 중인 여성을 발견했고, 저녁 무렵에는 해먹 위에 뒹구는 게으른 남성도 만났다. 각양각색의 애완견과 발을 맞추던 견주들은 이미 서로 안면을 튼 듯한 애완견이 다가오면 걸음을 멈추는 배려들을 해주고 있었다.

 

곳곳에 운동시설이 있고 호수를 바라보는 벤치나 전망공간도 더러 있다.

호수 주변은 4km의 조깅트레일과 자전거길로 구성됐는데, 윈드서핑, 카약킹, 세일링 등을 연회비 300밧에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마9, 차름(Chaleom) 쏘이 43에 위치한 이 곳은 총 66라이(약 30만9천평)의 크기로 인공호수로는 방콕에서 최대 크기다.

방콕시가 2008년 방콕 동부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물을 가두어 홍수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했다. 인근에 꽃이 많아 가볼만한 라마9세 수언루엉 공원이 있는데 이곳보다 규모가 크지만 입장료도 없다.

농본은 오전 5시30분부터 문을 열고 오후 6시30분쯤 닫는다. 가장 무더운 4월의 태국, 얼굴에 바람 한점이 그립다면 아침, 저녁 무렵 이곳을 찾아도 좋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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