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만찬에 라이브 음악,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높은 덱(갑판) 등을 갖췄다.
대부분의 크루즈들이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기 전의 리버시티 부두에서 출발하고, 오후 7시가 승선 시간이지만 오퓰런스 디너크루는 강 건너 아이콘시암 앞 2번 부두에서 승선한다.
출발시간도 오후 8시(하선은 오후 10시 15분쯤)로 평일 승선 시간을 맞추려면 헐레벌떡 시내 러시아워를 뚫어야 하는 기존의 수고를 약간 덜어주고 있다.
관광객이라면 아이콘시암에 일찍 도착해 분수쇼 등을 감상하는 등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다 승선하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