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코로나 이후 외국관광객 유치를 국가 어젠다로 채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는 방콕, 푸껫, 치앙마이 등 주요 관광지의 영업시간을 새벽 2시에서 4시까지로 연장했다.
중국 등 거대시장에는 비자없이 방문하게 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영업시간 연장, 비자 면제 등 국가정책
코로나 이전 태국의 관광산업은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0%, 이중 외국 관광객의 비중은 10-11%를 차지했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명분이라는데 술판매는 내국인에게 엄격하다.
상품 홍보 및 판촉을 위해 온라인이 주효한 수단으로 떠오른 시대지만 주류만은 예외다.
2020년 12월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술 판매를 전격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