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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맛있는 곳이 발길 머무는 곳! (미슐랭1스타 정보& 예약2)
 
  태국 맛있는 곳이 발길 머무는 곳! (미슐랭1스타 정보& 예약2)  
     
   
 

앞서 소개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13곳에 이어 나머지 14곳의 정보다.

방락구에 있는 80/20은 큰 길에서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메인코스는 생선인데 홈말리 쌀밥과 코코넛 밀크 등 다분히 태국적 레스토랑이다. 2020년에 이어 2021에도 아시아 50대 식당에 들었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영업한다.

CANVAS는 이름처럼 음식을 예술로 승화시킨 곳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리에 화려한 색을 입혔다. 이 독특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세프는 Riley라는 사람이다. 개별음식은 제공되지 않고, 코스메뉴에 20여가지가 제공된다. 세금 봉사료 17% 제외하고 1인당 6,900밧(26만원). 예약시간 보다 10-15분간 일찍 오라고 하고 있으며, 고객이 도착하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음식이 서빙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

MIA는 유럽 풍의 아시아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1950년 오픈해 74년 역사를 맞은 AKSORN은 닭고기, 소고기, 오징어 등 해산물 등 식재료를 고루 쓰고 있다. 세트메뉴 가격은 3,400밧.

MAISON DUNARD는 프렌치 알파인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한다. 와인 셀렉션도 정평이 높다.

2024년 처음으로 1스타에 포함된 INDDEE는 이름처럼 인도 음식을 기본으로 하는 퓨전 레스토랑. 톡특한 허브의 향과 맛을 만끽하려면 Samrub Samrub Thai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27개의 미슐랭 1스타 중 SUANTHIP는 방콕외곽 논타부리주, PRU는 푸켓에 있다, PRU는 오징어 & Bluecheese 등 태국 해산물을 시그니쳐 요리로 택하고 있는 유일한 태국 지방의 미슐랭 레스토랑이다. 시뷰 풍광이 좋다.

상기 소개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의 개성과 맛이 워낙 다르고, 운영시간도 제각각 이어서 각 레스토랑의 정보와 지리, 연락처 등을 통해 역시 사전에 잘 파악하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영문이름으로 구글링해 레스토랑의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

미슐랭 레스토랑 방문 계획을 세운 여행자라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인접한 관광지를 함께 엮어 보는 것도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레스토랑 추가정보==>해피타이 후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