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2023년 아세안국가 중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태국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2,809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아 아세안 10개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1,206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366만 명에서 344.2% 급증했다.
싱가포르는 2023년 1,237만 명으로 2022년 537만 명에서 130% 증가했고, 캄보디아는 지난해 545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해 전년 227만 명보다 139.5% 증가했다.
필리핀은 265만 명에서 545만 명으로 105.38% 늘었고, 브루나이는 총 82,109명의 관광객을 맞아 18,426명에서 345.61% 증가했다.
2023년 아세안 국가들의 관광객 수는 평균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관광 포럼 2024에서 10개 회원국 관광부 장관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세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장려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