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554)
  Event News (17)
  TAT News (3)
  KOTRA News (0)
  KTO News (0)
  News in News (27)
  MICE (1)
  Hotel News (1)
  Embassy (3)

      태국 3개월짜리 무에타이 비자 내준다
 
  태국 3개월짜리 무에타이 비자 내준다  
     
   
 

국 정부가 무에타이를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3개월 짜리 특별비자를 내준다.

태국 총리실은 1월 14일 태국 소프트파워 육성책의 일환으로 외국인이 태국 전통 무술 ‘무에타이를 배울 경우 최대 90일까지 체류하게 할 방침을 밝혔다.

한국과 태국은 상호 90일까지 체류하는 무비자협정이 체결돼 있지만 태국에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국적의 외국인은 소수에 불과하다. 통상 태국 관광비자 체류기간은 2개월, 즉 60일 간이다.

태국은 지난해 세타 타위신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를 설치하고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통한 국부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무술로 한국의 태권도에 상응하는 국기(國技)로 대우된다.

*파퀴아오(45세, 왼쪽)과 부아카우(41세)

태국은 오늘 4월 태국 무에타이의 전설 부아카우와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와의 친선경기를 계획 하는 등 무에타이 홍보에 한창이다. <by Harry>